貿易通商情報
일본 9월 수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의 증가에 힘입어 2.4% 신장
登録日:11-10-25 16:42 照会:7,260
o 일본의 9월 수출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4% 신장
- 24일 재무성이 발표한 금년 9월 무역통계(속보)에 따르면 9월 수출은 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4.9%, 자동차부품이 11.5%, 과학광학기기가 15.2% 늘어난데 힘입어 2.4% 증가한 5조 9,807억엔을 기록. 수입은 원유(26.3%), 액화천연가스(49.8%), 석유제품(60.2%)의 두 자릿수 증가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12.1% 늘어난 5조 6,803억엔
- 이에 따라 9월 무역수지는 3,004억엔의 흑자를 기록
- 올들어 일본의 수출은 3.11 대지진 이후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해오다 8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2개월 연속 신장세를 보임(첨부 수출입 동향 통계 참조). 수입은 금년 들어 계속 증가세를 유지함에 따라 1-9월까지 무역적자는 1조 3,094억엔을 기록
* 일본 회계년도 기준으로 보면 2011년도 상반기(4∼9월) 무역적자는 1조 6,666억엔. 이런 무역적자는 반기 기준으로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졌던 2008년 하반기 이후 2년 6개월만에 처음임. 이는 3.11 대지진으로 부품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수출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은데다 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침체가 수요를 위축시켰기 때문임
(자료원 : 일본 재무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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