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일본 식품업체인 하우스식품(http://housefoods.jp/index.html)이 한국, 대만, 중국 등을 대상으로 카레 레스토랑의 출점을 확대함

 - 한국과 대만의 경우 올해 안에 서울, 타이페이 등의 상업시설 안애 점포 면적이 종전의 3/4 수준(100평방미터)인 소형 점포 형태로 출점. 중국에서는 2013년까지 점포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거점을 늘리는 한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해 카레 레스토랑을 현재 21개에서 75개로 확대할 예정

 - 하우스식품은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일본의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와 제휴해 카레 레스토랑사업을 전개하고 있음(※한국의 농심은 외식사업 추진을 위해 2007년 9월 하우스식품, 코코이찌방야와 손잡고 한국카레하우스를 설립. 현재 15개 점포 운영 중). 미국까지 포함해 현재 해외 점포 수는 57개로 3년 후에 약 3배인 16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 레스토랑사업의 매출액을 2011년도 27억엔에서 2014년도에 50억엔으로 늘릴 방침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6월 8일자, 홈페이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