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아이트릭스, 한국 벤처기업과 신소재 ‘그래핀’ 제휴

   GRAPHENE.pdf (384.4K) [159] DATE : 2015-07-10 10:15:36
登録日:12-04-11 18:03  照会:8,720

o 일본의 아이트릭스(www.itrix.co.jp)가 그래핀 연구로 유명한 홍병희 서울대 교수가 설립한 그래핀스퀘어(www.graphenesq.com, 이하 GSQ)와 신소재 ‘그래핀’에 관해 제휴함

 - 나노기술 및 신소재업체인 아이트릭스는 11일부터 GSQ의 그래핀 성막(成膜)장치를 일본, 중국, 대만에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것 외에 나노 임프린트(Nano Imprint) 기술을 이용한 그래핀 전자디바이스 개발을 조만간 개시키로 함

 * 그래핀(Graphene) :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를 뛰어넘는 소재로 평가받으며 ‘꿈의 나노물질’이라 불린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단결정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며, 최고의 열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다. 또 탄성이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는다

 - 주력상품은 동박(銅箔) 위에 배치식으로 최대 A4 크기의 그래핀을 성막하는 ‘TCVD100A’. 가격은 장치 구입 후 트레이닝을 포함해 약 1, 500만엔. 이외 30인치 크기의 그래핀시트를 성막하는 특수장치를 판매함. 30인치 크기는 세계 최대급으로 알려짐. 아이트릭스는 향후 2년간 1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음

 - 5월부터 야마가타(山形)현 요네자와(米澤)시의 관련 회사에 장치를 도입해 고객의 시작(試作) 테스트나 장치 구입 후 트레이닝을 실시할 예정

 - 향후에는 미세패턴을 형성한 금형을 압착해 패턴을 일괄전사하는 나노 임프린트 기술을 이용해 그래핀을 기반으로 한 투명전극, 차세대 반도체 등의 개발도 진행할 계획

 - 아이트릭스는 GSQ가 내년 봄 발매 예정인 양산용 롤투롤(Roll to Roll) 장치도 일본, 중국, 대만에 판매함

 - 한편 아이트릭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파인테크재팬 2012’ 전시회에 그래핀 성막장치와 30인치 그래핀시트 등의 샘플을 전시함

 * 첨부 : 아이트릭스 관련 보도자료 원문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4월 10일자, 아이트릭스 홈페이지)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569 독일 화학업체 에보닉의 공장 화재로 차부품 공급 부족 우려 2012-04-19 8661
568 이토추상사, 중국과 주변국 물류망 확충 2012-04-19 7605
567 히타치조선, 국제조달 및 한국내 영업확대 위해 서울지점 개설 2012-04-18 7167
566 패밀리마트 등 일본 소매업, 아시아시장 공략 강화 2012-04-17 7102
565 [일본기업의 힘] 구태(舊態)에 가려진 신(新)시장 ~ 가격혁명으로 성장의 벽을 넘다~ 2012-04-16 6685
564 토요타통상, 한국의 제약벤처 GNT파마와 일본 총대리점 계약 체결 2012-04-16 7468
563 <일본경제 주간동향(4/7-4/13>(주일한국대사관 제공) 2012-04-16 6434
562 GS칼텍스 석유화학 설비증설에 쇼와쉘석유, 타이요석유 참여 2012-04-13 6833
561 도레이, 영업이익 2년 연속 최고 경신 전망 2012-04-12 6479
560 일본 정부, 日中 FTA 검토, 한국과는 보류 2012-04-12 6060
559 아이트릭스, 한국 벤처기업과 신소재 ‘그래핀’ 제휴 2012-04-11 8721
558 도레이·닛토전공(日東電工), 중국기업과 첨단소재 개발 2012-04-11 6941
557 SOC 수출, 일본은 제자리걸음, 韓·中은 약진 2012-04-11 6216
556 <일본기업 CEO가 말하는 경영계획(5) 기계> 2012-04-10 6508
555 <엘피다 인수전> 마이크론, 도시바에 이어 美中 펀드도 참여 2012-04-09 6169
554 <일본경제 주간동향(3/31-4/6)> (주일한국대사관 제공) 2012-04-09 6310
553 <저력과 혁신으로 일본을 견인하는 50개 기업> 2012-04-09 6347
552 일본 농수산성, 식품산업의 장래비전 책정 2012-04-06 6493
551 일본 경산성, 인프라 해외전개11개 분야 재검토 2012-04-06 6382
550 <일본기업 CEO가 말하는 경영계획(4)>철강 및 비철금속, 건설, IT 2012-04-05 7149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