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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팩 밥의 생산, 상승곡선에 이미 일상식

登録日:19-04-01 08:00  照会:3,381
[일회용 팩 밥의 생산, 상승곡선에 이미 일상식]

일본인의 ‘쌀 기피’가 고조되는 가운데, 전자렌지 등에서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팩 밥’의 생산은 상승곡선으로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왜 그런 것일가

국내 1인당 쌀의 연간 소비량은 요 20년 간 20% 이상 줄었다. 그러나, 팩밥의 생산량으 2018년에 약 20만 톤으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00년과 비교하면 2.5 배 수준이다. 원료인 쌀의 가격이 올라 17년 가을 이후 메이커가 속속히 가격인상을 하여도 기세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팩 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쌀을 살균하고 난 후 취사를 하는 ‘무균 포장 쌀밥’. 1988년 발매한 사토식품공업의 ‘사토 밥’이 선두로, 지금까지의 레토르토 쌀밥의 수분을 해소하여 인기에 불을 지폈다.

소비가 한 층 더 늘은 것은 동일본대지진이 있었던 2011년 이후. 일반적으로 반년이상은 먹을 수 있는 보존식으로 만일에 대비하여 사두는 사람이 늘었다. 고령자나 혼자 사는 사람의 세대가 느는 것과 동시에, ‘취반기에 밥을 짓는 것보다 편하다’처럼 일상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지금은 보기 드물지 않아졌다.

가까운 해에는 상품의 종류도 늘어, 홋카이도산의 ‘유메피리카’ 등의 브랜드 쌀을 사용하는 등의 경우도 있다. 테이블 마크(도쿄도 중앙구)가 작년 9월에 발매한 ‘나의 밥 한그릇’은 일하는 여성을 의식. 한 번 먹는 데에 150그람으로 적은 양으로, 오피스에서의 점심에 들고 다니기 쉽게 하여 컬러풀한 디자인의 패키지를 하고 있다.

편의점도 취급하게 되어 로손은 11년 가을부터 자사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 40대를 중심으로 한 층이 ‘레토르토 식품이나 잘라진 야채 등과 함께 사 간다’라고 한다.

테이블 마크가 작년 여름에 새로운 라인을 가동 시키는 등 증가 생산의 움직임에도 활발. 사토 식품도 니가타 현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중으로 1일 당 생산능력을 약 103만끼로 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asahi.com/articles/ASM3854KLM38PLFA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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