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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호사시험, 외국인 합격률 11.3%
登録日:12-03-28 12:00 照会:7,997
o 일본 후생노동성은 2011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경제연대협정(EPA)으로 입국한 외국인 후보자의 합격률이 11.3%라고 26일 발표
- 반복해 시험에 응시한 후보자 많아 합격률은 전년도 대비 4.0% 상승했으나 일본인을 포함한 전체 합격률 90.1%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치임
- 2011년도 간호사시험에는 외국인 후보자 415명이 응시해 47명이 합격. 전체 합격자 4만 8,400명 중 외국인 후보자 비율은 0.1% 미만
- 후생노동성은 2012년도부터 시험시간 연장, 한자에 후리가나(한자 옆이나 위에 작은 글씨로 실제 발음을 적는 것) 표기 등 특례조치를 도입해 합격자 증가를 꾀할 방침임
- 외국인 후보자는 EPA에 기초해 2008년도에 인도네시아, 2009년도에 필리핀으로부터 입국이 시작됨. 후보자는 연 1회 시험을 3회까지 응시할 수 있음. 여기에 시험결과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체재기간이 연장돼 4회까지 응시가 가능해짐
- 2008년도의 인도네시아 제1진은 사실상 마지막 응시기회인 이번 시험에서 누계 합격자는 104명의 입국자 중 24명이었음
- 이처럼 합격률이 낮은 것은 일본어 장벽이 높기 때문임. 일본 정부는 외국인 후보자의 입국 전 어학연수 등을 강화해 합격률을 끌어올리는 것을 희망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3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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