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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스화학, 한국에서 폴리아세탈 증산
登録日:12-03-27 15:16 照会:8,618
o 미쓰비시가스화학(www.mgc.co.jp)이 한국의 관련회사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www.kepital.co.kr)의 폴리아세탈(POM) 생산설비를 증설함
- 증설되는 물량은 연산 3만 5,000톤으로 금년 1·4분기 안에 신규 설비 착공에 나서 내년 4·4분기내 완공하고 상업시운전은 2014년 1·4분기에 시작할 예정. 신규 설비가 완공되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POM 연산능력은 14만톤으로 늘어남
- POM은 기계강도, 피로특성, 내약품성, 내열성이 우수해 자동차 및 전기·전자분야의 기계부품 등에 사용됨. 향후 세계 수요는 연율 5∼6% 증가가 예상돼 공급이 빠듯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연산 14만톤 체제는 단일 POM 생산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임
- 미쓰비시가스화학은 주식의 70%를 출자한 타이폴리아세탈(태국 방콕시)의 연산능력을 2013년 2·4분기 안에 현재보다 82% 늘어난 1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 이럴 경우 일본, 한국, 태국 공장을 합쳐 연산 26만톤의 POM 생산능력을 갖추게 됨
-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1987년에 설립된 POM 생산 및 판매업체. 출자비율은 미국의 종합화학기업 셀라니스(Celanese)가 50%, 미쓰비시가스화학이 40%, 미쓰비시상사가 10%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3월 27일자, 미쓰비시가스화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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