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사업구조 개혁을 위해 직원 DX 교육시행 기업 늘어나
일본_대기업DX교육_상세내용.pdf (71.7K) [6] DATE : 2021-07-12 09:07:17 |
登録日:21-07-12 09:07 照会:1,874
□ 최근 일본에서는 사업구조개혁을 위해 디지털 관련 등을 재교육하는 기업이 늘고 있음
ㅇ 캐논은 공장 직원을 포함한 1500명에게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연수를 실시
ㅇ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SMFG)은 그룹직원 5만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진행
□ 캐논은 그동안 주력사업이었던 사무기기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축소되자,
의료기기 등 메디컬 사업으로의 교체를 서두르고 있음
ㅇ 이에 따라 반년 정도의 교육기간 동안에 프로그램 언어 및 시큐리티 등 디지털 지식 수준별로
14계통의 190강좌를 실시. 필요에 따라 통계 및 분석, 대수 등의 기초지식도 배울 수 있도록 해서
폭 넓은 인재의 직종전환을 지원
□ SMFG 등 금융기관은 스마트폰 결제, 클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 등 점포를 거점으로 한
대면 서비스의 재검토에 직면
ㅇ SMFG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e러닝 등을 통해 디지털 툴의 활용법이나 거래처의 디지털트랜포메이션(DX)을
지원하는 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함
□ 디지털 영역으로 대표되는 성장 분야는 만성적 인력부족 상황으로 전직이나 커리어 업을 위한
재교육에 정부의 적극적으로 지원이 필요함
ㅇ 일본 정부도 지원을 확충하고 있지만 아직 구미에 비해 부족한 실정
ㅇ 기업이 주체적으로 내부에서 재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중견·중소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제한되어 있어
강사의 육성 등을 포함한 재교육에 대한 공적인 체계 확충이 필요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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