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도요타·파나소닉 신 회사 발표, 전기 자동차용 전지]

登録日:19-02-19 14:50  照会:11,501
도요타 자동차와 파나소닉이 2020년에 전기 자동차(EV) 등의 차재용 전지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2017년 12월에 차재용 각형 전지 사업에서의 협업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하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었다. 신 회사의 출자 비율은 도요타 5 %, 파나소닉 49%로 보인다. 도요타는 2020년부터 전기 자동차를 본격 전개할 계획으로 파나소닉과 협력해 체제 정비를 서두른다.

 신 회사는 파나소닉이 미국 테슬라에 공급하는 원통형 리튬 이온 배터리 공장을 제외한 차재 배터리의 전체 5 공장을 이전할 의향으로, 효고현과 중국 다롄 공장이 대상. 자본금이나 규모 등은 현재 논의 중에 있지만, 신 회사 설립은 이번 주 중 발표한다.

 도요타는 2020년 3월을 목표로 중국에서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HR/イゾア(이조아)' 베이스의 전기 자동차에 파나소닉의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2020년 초반에 10차종 이상의 전기 자동차를 중국과 인도, 일본과 유럽에서 판매하는 도요타에 있어서, 도요타 브랜드로 생산·판매하는 첫 번째 차종이 된다.

 중국에서는 2019년 EV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PHV) 등의 일정 규모의 판매를 의무화하는 신에너지 차(NEV) 규제가 도입된다. 도요타는 NEV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C-HR을 EV 사양으로 개량하여 발매한다. 파나소닉과의 협업 심화에 대해 도요타 간부는 "신뢰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나소닉 차재 배터리의 2021년도 매출 목표를, 2018년 전망 대비 두 배인 8000억 엔으로 설정했다. 전기 자동차 업체, 미국 테슬라의 신형 차 생산 지연이 해소되고 있어 두 배 이상의 매출을 전망한다.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등에 채용한 것도 지지한다. 

 일본 내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전기 자동차(EV)용 리튬 이온 배터리의 비용 절감을 서두르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는 타사와의 협업으로 수량 규모를 확보하고, 닛산 자동차는 외부 조달로 공급 업체에 경쟁 원리를 작동시킨다.

 혼다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차재용 리튬 이온 배터리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의 대부분은 "서프라이즈가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받아들인다. 혼다의 연간 판매량은 500만대 규모. "배터리 비용 감소는 수량이 필요하다. 이미 연료 전지차로 제휴하는 GM과의 협력이 자연스러운 흐름"(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이라고 한다.

 독일 폭스바겐에 의한 일련의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 비리 등의 영향으로 2015년경부터 EV 시장이 기세를 올리는 가운데, 일본계 자동차 업체는 EV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대하는 방식을 찾아왔다.

 EV용 리튬 이온 배터리의 공급망은, 조달 안정성과 비용 절감이 트레이드오프의 관계에 있다. 내제화되면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지만, 생산량 향상에 한계가 있어, 비용 절감은 어렵다.

 자동차 업체 각사는 내제화로 조달 안정성을 우선시하거나, 외부 조달을 늘려 비용 절감을 할지로 고민해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각사 모두 비용 절감의 방향에 들어왔다"고 노무라 종합 연구소 수석 컨설턴트는 지적한다.

 EV는 아직 정부의 보조금이나 규제가 없으면 보급이 어렵다. EV는 자동차 업체에게 '팔아야 하지만 생산량 확보가 어려운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각사는 EV의 비용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지의 비용 절감에 나섰다.

 닛산은 차재 전지 사업 자회사인 오토모티브 에너지 서플라이(AESC)를 중국 기업에 매각하기로 결정, 외부 조달에 손을 뻗었다. 기존에는 AESC와 공동 개발하여 왔지만, "여러 전지 업체에 사양을 제시하고 가격을 경쟁시킨다"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출처: https://newswitch.jp/p/16183

 


TOTAL 4,538 

NO 件名 日付 照会
4498 [일본경제속보] 일본의 '신성장전략 실현 액션플랜 100' 2010-09-30 11860
4497 [일본경제속보] 일본 주요업종의 新성장전략 2004-09-03 11804
4496 [일본경제속보] 주간 무역리뷰(080324) 2008-03-26 11788
4495 [일본경제속보] 일본 종합상사의 미래 수익원 육성 전략 분석 2009-10-20 11780
4494 [일본경제속보] 일본 항공사. 국내여행시장 개척 2017-11-09 11765
4493 [일본경제속보] 주유소에 세탁기, 피자 등 수익 개선 서비스 다양화 2019-02-19 11762
4492 [일본경제속보] [가와사키 중공업, '수중 로봇' 실증 실험] 2019-02-19 11755
4491 [일본경제속보] 일본 정부조달시장 참여 확대방안 연구 보고서(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제공 2011-04-05 11750
4490 [일본경제속보] [비단 잉어를 "국가 물고기"로, 수출 확대 노리는 의원 연맹 설립] 2019-02-19 11748
4489 [일본경제속보] [모리 트러스트, VR 기술 이용한 관광 안내 실증 실험] 2019-02-19 11743
4488 [일본경제속보] [빗에 자동차 가공 기술, 25만 개 출하] 2019-02-19 11725
4487 [일본경제속보] 아사히 음료, '라벨 없는' 페트병 상품 확충 2019-02-19 11682
4486 [일본경제속보] 2006년도 일본 엔화환율 전망 2006-01-26 11669
4485 [일본경제속보] 가족의 안부는 아이보(aibo)가 지킨다! 2019-02-19 11586
4484 [일본경제속보] 중국경제의 부상과 일본의 대응 2004-12-30 11582
4483 [일본경제속보] ANA, 소프트 뱅크 등 하네다 공항에서 버스 자동운전 실증 실험 2019-02-19 11562
4482 [일본경제속보] [도요타·파나소닉 신 회사 발표, 전기 자동차용 전지] 2019-02-19 11502
4481 [일본경제속보] 2005년 일본경제전망 2004-11-25 11471
4480 [일본경제속보] 일본의 세무,노무환경 세미나 자료(PWC안내) 2004-08-19 11463
4479 [일본경제속보] 세계 최강, 일본의 부품소재산업 현황 2006-08-22 1144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