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해외투자가, 일본국채 보유 확대
일본국채해외투자가보유확대_상세내용.pdf (74.5K) [3] DATE : 2022-01-17 13:52:37 |
登録日:22-01-17 13:52 照会:2,136
□ 최근 해외투자가의 일본국채 보유가 확대되고 있어 이들의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음.
ㅇ 해외투자가가 보유하고 있는 2021년 일본국채의 비율은 전체 13%로 20년간 2.3배로 증가
- 2021년 11월까지 11개월간 국가·지역별 순매입액을 보면, 유럽이 8조8000억엔으로 가장 많고,
그 중 영국이 90% 이상을 차지, 미국은 2조5000억엔이었음.
ㅇ 각국이 금융완화의 축소 조치를 채권가격이 하락(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한 가운데, 일본은 대규모 금융완화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금리가 안정되고 가격하락 위험이 낮음.
- 일본은행이 금융완화의 지속 자세를 분명하게 하고 있어 일본국채는 금리상승 리스크가 낮고, 장기금리 변동폭도
'플러스 마이너스 0.25%'로 억제되어 때문에, 채권가격이 급락할 리스크가 적음.
□ 일본의 금융완화 지속은 환율변동의 헷지면에서도 해외머니를 끌어당기고 있음.
ㅇ 해외투자가는 고금리의 달러나 영국 파운드 등으로 환율헷지를 사용해서 일본채권에 투자하면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음.
□ 한편, 2022년 들어와서는 일본의 장기금리는 상승 경향을 보일 것이라는 견해
ㅇ 과도한 엔저의 폐해가 지적되고 있고, 투자가 사이에서는 일본은행이 금융완화의 출구를 모색의 필요성 주장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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