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일본 벤처캐피털(VC)이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고 있고,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유럽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시작

ㅇ 도쿄대 엣지캐피탈파트너스(UTEC)는 영국의 VC와 연계하여, 연구개발형 기업에 공동투자하기로 함.

ㅇ 일본 VC NEXT BLUE(넥스트블루)는 올봄 일본과 유럽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호 펀드를 설립, 이미 약 15억엔을 모아

    14개사에 투자, 연내에 운용액 규모 30억엔을 목표로 추진

□ 유럽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미국이나 중국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음.

ㅇ 우선 환경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높고, 이의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도 높음.

    또한 현지의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기술도입에 적극적임.

ㅇ 유럽에서는 국가차원에서의 기업가 육성 노력이 활발하고, 금융이나 의료 등의 분야에서 유망기업이 증가

ㅇ 유럽은 미국과 중국에 비하면 자금유입이 적고 경쟁이 비교적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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