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닌텐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일부 생산이전

登録日:19-07-09 08:00  照会:5,235
닌텐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일부 생산이전

닌텐도는 주력인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생산의 일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관한다. 현재는 전자기기의 수주제조 서비스(EMS) 등에 위탁하여 거의 전량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미국에 따른 대중제재관세 ‘제4차전’에는 게임기가 포함되어 있다. 발동은 일단 연기되었지만 양국의 통상관계는 불안정한 상태 그대로여서 생산체제를 재검토하고 리스크를 억제한다.

수 개월내에 생산위탁처가 베트남으로 옮겨진 공장에서 스위치의 생산을 시작한다. 현재, 스위치는 EMS 최대기업인 훙하이 정밀 공업을 포함한 복수의 위탁처가 중국에서 거의 전량을 생산하고 있다. 2019년도의 스위치의 세계 판매 목표는 1800만 대로 종래에서 변동되지 않을 예정으로 베트남에서의 생산이 증가하는 만큼, 중국에서의 생산량은 당초 계획과 비교했을 때 줄어들 전망이다.

스위치의 미국에서의 판매가격은 약 300달러. 만일 제재가 발동된다면 수입가격의 관세가 현재의 0%에서 최대 25%로 인상된다. 판매가격에 전가된다면 수십달러의 가격인상이 될거라고 보여진다.

스위치의 세계 판매대수는 18년도에 약 1700만 대. 그 중 약 40%를 미국이 차지한다. 닌텐도에 있어 미국은 최대의 매상액을 올리는 시장이기도 하여 ‘관세가 부과된다면 소비자에게 영향도 막대하다’고 하여 이러한 리스크의 회피책을 이전부터 모색해왔다.

6월 말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무역협의의 재개가 결정되고, 미국의 관세 제 4차전의 발동이 일단 회피되었다. 그러나, 무역전쟁의 장기화를 경계하는 세계의 대기업 회사가 중국에서의 집중생산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샤프는 대미 노트북의 생산의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관할 생각이다. 리코는 대미 복합기의 생산을 태국으로 전면이관할 방침이다. 부과된 관세를 판매가격에 전가하면, 소매가격도 큰 폭으로 인상되는 경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리스크를 회피하는 목적으로 생산체제의 재검토가 계속될 것 같다.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7110640Y9A700C1TJ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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