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기업 2014년 실적 크게 개선
登録日:15-05-18 10:13 照会:4,065
ㅇ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의 2015년 3월期(2014년) 결산발표가 지난 11일 피크를 기록- 엔저와 미국
경제의 회복 등으로 자동차, 전기 등 수출기업의 판매가 크게 확대되어 큰 폭의 이익 증가를 달성
- 또한 작년 4월 소비세 인상 후 일본 국내 민간소비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어 소매기업의 실적도 개선
ㅇ 자동차 업종이 전반적인 호조세 견인
- 지지통신(時事通信)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개시된 도쿄증권거래소 1부 638개사(금융 제외)의
2015년 3월期 결산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4.1% 증가, 경상이익 10.8% 증가를 기록
- 자동차는 호조세인 미국시장과 엔저 등의 순풍으로 도요타(トヨタ),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마쯔다(マツダ)
등이 역대 최고 이익을 갱신
ㆍ 도요타는 ‘그룹 전체의 원가개선과 엔저기조 정착 등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일본기업 최초로
순이익 2조엔을 달성한 요인을 설명
- 전기관련 대기업은 엔저효과와 함께 호조세인 자동차관련 사업부문의 확대가 이익 증가에 기여
ㆍ 파나소닉은 자동차용 축전지 등이 호조세를 보이며 순이익이 50% 가까이 증가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
했으며, 미쯔비시전기(三菱電機)도 역대 최고 이익을 달성함
ㅇ 관광객의 대량 구매가 소비개선에 기여
- 민간소비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은 중국인 등 관광객의 대량구매
- 중국인과 동남아시아 대상 입국비자 완화와 면세품의 확대로 주요 백화점에서 화장품과 유명 브랜드 제품
등 면세품의 매출이 크게 확대됨
ㆍ 시세이도(資生堂)의 하반기 외국인 대상 판매가 상반기의 2.5배를 기록
ㆍ 오다큐전철(小田急電)은 하코네(箱根)와 카마쿠라(鎌倉) 방면의 관광객 수송이 크게 확대 되었고 자회사인
오다큐백화점(小田急百貨店) 면세매출액도 증가해 과거 최고 이익을 갱신했음
ㅇ 반면 작년 가을이후 급락한 국제유가로 석유제품관련 업종은 고전
- JX홀딩스와 이데미쯔흥산(出光興産)은 거액의 재고평가손실을 계상해 순손익이 1,000억엔 이상의 적자로
전락
- 대기업 상사들도 자원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스토모상사(住友商事)는 16년 만에 적자를 기록
지지통신 자료 편집(時事通信, 2015. 5. 16)
경제의 회복 등으로 자동차, 전기 등 수출기업의 판매가 크게 확대되어 큰 폭의 이익 증가를 달성
- 또한 작년 4월 소비세 인상 후 일본 국내 민간소비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어 소매기업의 실적도 개선
ㅇ 자동차 업종이 전반적인 호조세 견인
- 지지통신(時事通信)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개시된 도쿄증권거래소 1부 638개사(금융 제외)의
2015년 3월期 결산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4.1% 증가, 경상이익 10.8% 증가를 기록
- 자동차는 호조세인 미국시장과 엔저 등의 순풍으로 도요타(トヨタ),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마쯔다(マツダ)
등이 역대 최고 이익을 갱신
ㆍ 도요타는 ‘그룹 전체의 원가개선과 엔저기조 정착 등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일본기업 최초로
순이익 2조엔을 달성한 요인을 설명
- 전기관련 대기업은 엔저효과와 함께 호조세인 자동차관련 사업부문의 확대가 이익 증가에 기여
ㆍ 파나소닉은 자동차용 축전지 등이 호조세를 보이며 순이익이 50% 가까이 증가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
했으며, 미쯔비시전기(三菱電機)도 역대 최고 이익을 달성함
ㅇ 관광객의 대량 구매가 소비개선에 기여
- 민간소비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은 중국인 등 관광객의 대량구매
- 중국인과 동남아시아 대상 입국비자 완화와 면세품의 확대로 주요 백화점에서 화장품과 유명 브랜드 제품
등 면세품의 매출이 크게 확대됨
ㆍ 시세이도(資生堂)의 하반기 외국인 대상 판매가 상반기의 2.5배를 기록
ㆍ 오다큐전철(小田急電)은 하코네(箱根)와 카마쿠라(鎌倉) 방면의 관광객 수송이 크게 확대 되었고 자회사인
오다큐백화점(小田急百貨店) 면세매출액도 증가해 과거 최고 이익을 갱신했음
ㅇ 반면 작년 가을이후 급락한 국제유가로 석유제품관련 업종은 고전
- JX홀딩스와 이데미쯔흥산(出光興産)은 거액의 재고평가손실을 계상해 순손익이 1,000억엔 이상의 적자로
전락
- 대기업 상사들도 자원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스토모상사(住友商事)는 16년 만에 적자를 기록
지지통신 자료 편집(時事通信, 201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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