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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단체연합회, 미얀마위원회 부활키로
登録日:12-01-18 15:49 照会:6,487
o 일본경제단체연합회(經團連)는 미얀마에 관한 위원회를 부활시킬 방침임. 전문위원회 설치로 새로운 생산거점으로 기대되는 미얀마와의 관계를 강화, 산업계의 진출을 측면 지원함
- 2011년에는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대신이, 2012년 들어서 에다노 유키오(枝野 幸男) 경제산업성 대신이 미얀마를 방문해 정부간 경제협력을 강화. 산업계도 보조를 맞추어 관민 모두 미얀마와의 제휴 강화를 탐색하게 됨
- 경단련은 이전에 '일본미얀마경제위원회'를 설치했었으나 미얀마 내의 정치변화 등의 영향으로 '아시아·대양주(大洋州)지역위원회'로 통합, 해소되었음.
- 하지만 군사정권으로부터 민정으로 이관이 진전되고 비즈니스 환경이 정비되고 있는 미얀마는 생산거점으로서의 매력이나 풍부한 천연자원, 미래에 예상되는 시장 확대로 ‘다음 아시아의 유망주’ (상사 관계자 코멘트) 라고 하는 평가가 정착된 지 오래임. 경단련은 2011년 9월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아시아·대양주 지역 위원회 하부조직으로서 '미얀마 부회'를 설치하고 2011년 말 첫 회의를 개최
- 경단련에서는 미얀마위원회를 통해 미얀마 내외정세의 정보수집이나 정부개발원조(ODA)를 비롯한 경제지원의 방침을 모색하는 등 미얀마 정부나 민간단체와의 관계강화를 꾀하고 일본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지원할 계획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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