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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타다전기(多田電機, www.tadadenki.jp, 전화 +81-6-6496-2291)가 신형 철강 프로세스용 레이저 용접기(LBW)를 개발

 - 이 용접기는 시작부터 용접 종료까지 총 작업시간을 종전 제품에 비해 약 20% 단축. 업계 최초로 단파장 고체레이저를 적용, 에너지 효율을 종전형의 6%에서 25%로 높였고 폭넓은 강종, 후판의 접합에 대응할 수 있음

 - 타다전기는 일본내 철강업체의 교체 수요와 해외 철강업체의 신규 수요를 공략할 방침

 - 타다전기는 미쓰비시전기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미쓰비시전기 이타미 제작소의 본사 공장에서 신형 LBW의 1호기를 제작 중이며 가격은 최소 약 5억엔. 판매는 토시바미쓰비시전기산업시스템이 담당

 - 종전 제품은 이산화탄소(CO2) 레이저로 용접한 반면 이번 신형은 디스크 레이저를 채택. 레이저 주변의 기구를 재검토해 동작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고속 성능을 향상시켰음. 에너지 효율이 높아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고 유지보수 부담도 줄어듬. 종전형보다 향상된 고속 성능이 특징인 플라즈마용접기(NMW)의 대체도 노리고 있음. NMW는 불꽃이 발생하기 때문에 용접품질에 문제가 발생해 왔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10월12일자, 타다전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