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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내년도에 부품 및 소재 조달업체 수 40% 삭감
登録日:11-09-15 17:29 照会:8,082
o 일본 파나소닉이 내년도에 부품 및 소재 조달업체 수를 2010년도 대비 40% 감소한 1만개로 줄일 방침
- 조달비용의 대폭적인 절감이 목적으로 종전 일본 중심에서 벗어나 조달.물류본부 기능을 내년 상반기 중에 싱가포르로 이전해 가격경쟁력이 있는 아시아 국가의 조달비율을 늘릴 계획
- 현재 파나소닉의 부품 조달업체 수는 국내외 1만 6,000-1만 7,000개로 주로 일본내 협력사를 줄이는 반면 생산거점이 있는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베트남 등지의 부품 조달을 확대할 예정. 2009년도 기준 조달비율은 일본 국내 57%, 중국 22%, 아시아 11%, 미주.유럽 등 기타 10%로 이를 2012년도에 일본 40%, 중국 30%, 아시아 20%, 미주.유럽 등 기타 10%로 조정한다는 방침
- 파나소닉의 해외 부품 조달비용은 4조 4,000억엔 규모(2009년도 기준)로 매출의 60%를 차지. 2010-12년도의 3년간 매년 약 5,000억엔의 조달비용을 줄일 방침
- 한편 파나소닉에 앞서 소니도 올해 봄까지 2년간 부품 및 소재 협력사 수를 절반으로 줄였음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9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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