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30년 세계 태양전지 시장 규모 13조엔 전망
登録日:11-08-31 11:14 照会:9,758
o 일본의 민간조사업체인 후지경제(본사 도쿄, www.fuji-keizai.co.jp)는 30일 2030년 세계 태양전지 시장이 2010년 대비 3.9배 늘어난 13조 3,140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발표
- 후지경제는 태양전지 시장의 확대 요인으로 화력, 원자력 등의 대체전원으로서 각광받고 있고 양산화를 통한 제조원가 인하가 수요 확대를 유발하는 호순환이 지속되는 것을 지적
- 현재 주종인 액정실리콘형 이외에도 금속화합물형 등 보급이 더딘 유형도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후지경제는 2030년에 실리콘을 주원료로 하는 결정실리콘형 시장 규모가 2010년 대비 3.1배 늘어난 9조엔으로 전망. 또 주원료로 구리, 셀레늄, 인듐 등 금속화합물을 사용한 CI(G)S형도 23.9배 증가한 1조 6,000억엔, 실리콘 사용량이 적은 박막실리콘형은 4배 늘어난 8,000억엔으로 예상
- 태양전지의 양산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상대적으로 비싼 태양광발전 비용도 낮아질 전망. 현재 일본내 태양광발전 비용은 수력, 화력 등의 상용전력에 비해 3-5배 정도 높으나 후지경제는 2015년경에 상용전력과 동일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
(자료원 : 니혼케이자이신문 2011년 8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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