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절전의 겨울'을 대비한 방한의류 판매전 시작
登録日:11-08-05 14:32 照会:8,146
o 본격적인 여름을 맞고 있는 일본에서 의류업계가 벌써 겨울 판매전을 위한 움직임을 활발하게 전개 중.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중단 사태에 따른 전력부족으로 겨울에도 여름처럼 (정부의) 절전 요구 대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 캐주얼 의류체인인 유니클로는 7월25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신소재를 사용한 발열보습(保濕) 기능성 내의인 '히트테크' 판매를 개시. 지난해 일본에서 약 8,000만장이 판매된 히트상품 히트테크는 올해 1억장 판매도 가능할 전망. 유니클로는 작년보다 3주 빨리 발매시기를 앞당김. 유니클로 관계자는 "여름장부터 추동상품을 침투시키는 것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
- 소고(Sogo)백화점을 운영 중인 소고세이부는 금년 겨울을 겨냥한 웜비즈니스(Warm Business)상품을 준비 중. 소고세이부는 "금년 여름에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부터 손님들이 쿨 비즈니스상품 구매했다. 조기에 상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웜비즈니스 매장을 지난해보다 한달 빨리 설치할 예정
- 대형 슈퍼체인인 이온도 겨울용 방한상품에 주력할 예정임
(자료원 : 닛케이비즈니스 2011년 8월1일자)
* 시사점
여름철을 앞두고 선풍기, 보냉제, 냉장고 냉장실용 커튼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사례를 감안해 절전대응형 겨울상품(예:주머니난로, 기능성 방한의류 등)을 사전에 준비해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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