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기업의 수익확대, 디플레이션 탈출 등에 힘입어 5년 만에 월 500-1,000엔 정도의 小幅 임금인상 단행, 저출산․고령화 진전을 감안하여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한 것이 특징적임

□ 주요 업체별 타결 내용

o 松下電氣(마쯔시타)는 최장 1년간 불임치료를 위한 휴가제도를 신설*하고 금년 4월부터 실시하고 육아휴직도 확대키로 함
* 휴직기간 중 무급이지만 최장 1년간 분할 휴직도 가능

o 샤프는 초등학교 입학 시까지 육아 퇴직 후 재고용 보증제도 신설과 불임치료에 대한 융자제도* 실시
* 금리 2.8%, 변제기간 6년, 5백만円까지 대출

o 東芝(도시바)는 육아를 위해 1시간 단위 유급휴가 실시, 三菱電氣(미쯔비시)는 육아를 위한 단시간 근무제도를 2년으로 연장, 石川島播磨重工業(이시카와) 육아휴직 대상기간을 초등 3학년까지로 확대

o JFE스틸은 노조의 56세 이상 직원에 대한 직능급 減額제도 폐지 요구에 대해 금년 가을에 전향적으로 수용 결정

o 住友金屬(스미토모)는 정년 후 생활설계 자금으로 20만엔을 지원키로 했으며, 川崎重工業(가와사키)는 60세 이후 라이프 플랜 연수제도를 도입키로 결정

o 마쯔다 자동차는 임금인상을 보류한 대신, 자기개발과 육아 지원 서비스 등에 연간 1인당 12,000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