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 후 관련단체의 움직임

登録日:20-03-25 08:00  照会:3,393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 후 관련단체의 움직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연기 확정 후 경기회장과 26일에 개최 예정이였던 성화릴레이 등과 관련된 각 자치제와 경제단체는 이번 결정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도쿄에서는 25일 도청사내에 설치되어 있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카운트다운표시판의 일부를 철거했다. 축구와 야구, 소프트볼 경기가 예정되어있던 요코하마에서는 경기준비 작업을 일단 중지시켰다. 자원봉사자 및 경기운영을 담당하는 시민국의 담당자는 “올림픽 연기 이후의 일정을 검토하여 조정해 가고 싶다. 다만, 최소한 올해 안에는 개최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올림픽 연기이후의 회장확보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2021년 4월까지 이용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다시 회장이 정해지면 변호사와 함께 계약의 재검토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올림픽에 따른 지역부흥을 선두했던 경제단체는 연기결정에 난감을 표하고 있다. 사이타마상공회의소의 야베노리하무 전무이사는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유감이다“ 라고 말했다.

탁구 및 레슬링의 프랑스 대표팀 사전 합숙지인 고후시는 담당 국제교류과가 연기에 따른 영향 파악에 나섰다. 담당자는 "호스트 타운으로서 국제 교류가 중요하다. 1년 후의 대회를 향해서 프랑스와의 관계를 강하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4월 10~11일에 성화 봉송이 예정되어 있던 와카야마현은 현 내에 설치한 교통 규제를 알리는 간판의 철거를 업자에게 의뢰했다. 2019년 가을, 태풍 19호로 피해를 입은 이바라키현 오코마치(다이고마치)의 타카나시 테츠히코 촌장은 "성화 릴레이의 장소에 선택되어 부흥 기운의 양성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매우 유감이다" 라고 말했다.

원문제공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7200420V20C20A3I00000/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3489 2020년 2월 일본 광공업생산지수 2020-04-01 3051
3488 일본 경제 주간 동향(3.23~3.29) 2020-03-30 2872
3487 일본 정부, 생산거점의 국내 재배치(리쇼어링) 지원 2020-03-30 4036
3486 도요타-NTT, 스마트시티 플랫폼 공동제작 제휴 2020-03-30 2977
3485 일본 기업, 동남아 스타트업과 제휴 확대 2020-03-30 3135
3484 일본 자동차업계, 생산 절반으로 줄어 2020-03-30 4451
3483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 후 관련단체의 움직임 2020-03-25 3394
3482 신소재 CNF, 펄프·감귤로 개발 2020-03-25 3137
3481 타낙, 종이 빨대 생산에 골판지 기술 활용 2020-03-24 3100
3480 코로나19로 인한 둥지족 소비증가로 온라인판매량 급 상승 2020-03-23 3318
3479 일하는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한 페미닌테크 (Feminine-Tech) 각광 2020-03-23 3253
3478 도쿄올림픽 중지되면 7.8조엔 경제 손실, 연기 시 6000억엔 뛰어넘는 손실 2020-03-23 2850
3477 도요타, 7년 만에 기본급 동결 - 기로에 선 일본식 고용 2020-03-23 3452
3476 일본은행, 추가 금융완화정책 실시 2020-03-23 3138
3475 일본 재무성, 2월 무역통계 발표(속보치) 2020-03-23 2906
3474 일본 경제 주간 동향 상세(3.16~3.22) 2020-03-23 3562
3473 외출자제,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선에서 2020-03-18 3138
3472 도쿄올림픽, 코로나19로 성화 채화식 부터 혼란 빚어 2020-03-18 4458
3471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반감 ,기업활동이나 생활에 영향 크게 미쳐 2020-03-18 2901
3470 일본정부, 자금조달 지원 확대 2020-03-17 359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