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샤프와 파나소닉의 태양전지, 생존의 열쇠는 ‘해외 진출’
登録日:18-04-17 08:00 照会:4,232
[샤프와 파나소닉의 태양전지, 생존의 열쇠는 ‘해외 진출’]-태국과 베트남에서 사업 확대- 샤프와 파나소닉이 해외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샤프는 2017년에 태국, 베트남 등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 솔라)를 10건 이상 수주했다. 파나소닉은 인도와 터키로 판로를 넓혀 2016년에 25%였던 태양광 패널 출하량의 해외 비중을 2018년도에는 7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2016년에 온난화 대책의 국제규칙인 ‘파리 협정’이 발효되어 개발도상국에 태양광 발전 시장이 퍼졌다. 국내 시장은 축소시키고, 두 회사는 해외 근무를 강화한다. 샤프는 2월 베트남에서 출력 4만 8000킬로와트의 메가 솔라의 설계 · 건설을 수주했다. 완성은 9월 예정이다. 태국의 대형 슈퍼마켓 점포나 창고 등 16개소에 총 1만 6000킬로와트 분을 납입하고 2018년 말까지 메가 솔라의 가동을 시작한다. 추가로 11개소, 1만 1000킬로와트 분을 설치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인도와 터키에서 인수한 현지 기업을 사용하여 상업시설의 지붕에 설치를 늘리고 있다. 협력업체인 미국 테슬라와 건설한 미국 공장에서 공급도 시작되어 해외 비율이 높아진다. 사업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전량을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당하는 기업들의 연합 조직인 ‘RE100’의 활동도 순조롭다. ‘RE100’에는 세계적인 대기업 131개사가 참가하고, 샤프, 파나소닉도 회원사에 납품 실적이 있다. 일본의 태양전지 메이커의 총 출하량 중 수출은 10% 정도이다. 연 20% 정도 축소되는 일본 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세계 시장은 연 20% 이상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 업체에 있어서는 해외 진출이 생존의 열쇠이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595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