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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이 양식에 AI 도입, 방어의 체중 측정
登録日:18-03-27 08:00 照会:4,203
[일본 수산이 양식에 AI 도입, 방어의 체중 측정]-사료 보충의 자동화도 시야에- 일본 수산은 양식 사업에서 인공지능(AI)과 IoT(사물인터넷) 도입을 가속한다. 방어에 사용하기 위해 AI를 이용한 양식 물고기의 무게 측정 장치를 2018년도에 개발, 은연어 등 다른 어종에도 순차적으로 적용을 도모한다. 물고기의 측면 사진이 필요한 현재의 카메라 시스템보다 조작성과 정확성이 향상되고 출하 생선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사료 보충 자동화에서도 AI, IoT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양식 사업에서 수조 내를 헤엄치는 물고기의 체중이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수율(원료에 대한 제품의 비율)과 품질로 이어지는 중요한 과제이다. 방어의 경우 하나의 수조에 약 4000마리의 물고기가 있으며, 고해상도의 수중 카메라로 물고기를 연속 촬영한다. 체고(동물의 몸높이)와 체장(동물의 몸길이)을 알 수 있는 측면 사진을 선택하여 길이를 측정, 연산 식을 이용하여 체중을 계산했다. 지금까지 방대한 이미지 중에서 측면 사진을 선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다 계산한 체중이 수조 속 물고기의 평균치인지 아닌지 확증을 가질 수 없었다. AI를 이용하면 물고기가 몸을 비틀어서 수영하거나 카메라 정면을 향해 수영하는 경우에도 학습 기능으로 추정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력과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정확도도 높일 수 있다. 사료 보충 자동화에서도 AI, IoT의 도입을 서두른다. 일출과 일몰 시간 부근에서 물고기가 많은 먹이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동 급식 기기로 이른 아침 출근 등의 인건비를 절약한다. 단, 모든 물고기에 먹이가 골고루 돌아가기 위해서는 여러 번 나누는 등 어종별, 계절의 문제가 있어 AI에게 학습시켜 자동 급식의 정확도를 높인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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