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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현상 전망 및 산업별 기대와 우려 보고서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 작성>
엔저현상_전망_및_산업별_기대와_우려_130215.hwp (66.5K) [175] DATE : 2015-07-09 16:55:10 |
登録日:13-02-15 10:42 照会:5,317
【 요 약 】
□ 아베노믹스로 시작된 엔저현상, 향후에도 지속 예상
○ 아베정권의 적극적인 금융완화 정책,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 미국의 경기회복 및 유럽재정위기의 안정 등으로 향후에도 엔저현상은 지속 예상
- 최소 ’13년 7월(의원선거)까지 엔화가치 하락 지속 및 다수의 환율전문가가 연중 100엔/달러 수준으로 전망
- 전문가 12인 설문조사 결과
구 분 | 최대치 | 최소치 |
엔 저 | 110円/달러 | 95円/달러 |
엔 고 | 82円/달러 | 95円/달러 |
□ 엔저현상 지속의 3가지 주요 요인
○ 리스크 허용도(Risk Taking) 상승 가능성
- 세계 각국의 금리인하, 주가상승세 등으로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 이와 함께 리스크 허용도도 상승하여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엔화에 대한 수요 감소 전망
○ 대내외 금리차 확대로 인한 엔화 수요 감소
- 경기회복 기대감과 함께 미국 및 신흥국의 금리인상 기대감 상승. 강력한 양적완화를 추진 중인 일본과의 금리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 해외로의 자본유출로 인한 엔화가치 하락 전망
- 리스크 허용도 상승, 엔저지속 기대 등으로 자본유출의 지속 증가 전망
□ 엔저에 대한 기대와 우려
○ 자동차, 선박 등 수출 중심의 선박·기계산업은 엔저를 환영, 환차익으로 인한 이익개선 효과 기대
- 도요타자동차(당초 10,500억엔 → 11,500억엔), 미쓰비시중공업(당초 항공부문 100억엔 → 170억엔) 등 주요 기업이 영업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 엔저로 인한 환차익 기대
○ 화학 및 유통업계 효과 제한적
- 엔저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승효과는 있으나 생산원료인 가솔린, 중유 등의 수입가격 상승으로 비용 증가
○ 전력·물류비용 증가 우려
- 일본내 대규모 생산거점을 보유한 반도체 공장, 유통업계 등은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인해 과도한 엔저가 경쟁력 하락으로 연결
* 첨부자료: 엔저현상 전망 및 산업별 기대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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