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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도산상황(5月8日現在)

公開日付：2020.05.08

 「신종코로나」관련 경영파탄이 5월 8일 현재 전국에서 128건(도산 87건, 변호사 일임·준비중 41건)에 달함. 「신종코로나」 관련 경영파탄은 2월 2건, 3월 23건에 그쳤으나 4월에 들어 84건으로 급증. 5월에도 1일 5건, 7일 6건, 8일 8건 등 월간 100건 수준으로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음.

 도도부현별로는 35도도부현으로 확대, 도쿄도가 29건(도산 23건, 준비중 6건)으로 가장 많음. 다음으로 홋카이도(동 12건, 동 0)와 오사카부(동 5건, 동 7건)이 12건으로 2자리수를 기록. 그 밑에 시즈오카현 7건, 효고현 6건으로, 긴급사태선언의 「特定警戒都道府」와 그 인근 지역에서의 발생이 두드려짐.

 업종별로는 최대가 숙박업 29건(동 18건, 동 11건). 주로 관광지의 오천 여관이나 도심 호텔 등이 많으며 인바운드 격감이나 국내여행 및 출장 자제에 의한 취소가 큰 영향

 다음으로 내점객의 감소와 긴급사태선언으로 임시휴업이 늘어난 음식업이 12건(동 7건, 동 5건), 의류관련이 13건(동 5건, 동 8건) 등, 개인소비관련의 경영파탄이 상위에 자리함.

 그 외에 임시휴교를 어쩔 수 없이 한 음악교실 운영회사, 공공시설 등으로의 배식 서비스 회사 등 신종코로나의 영향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음.

 경영파탄에 직면한 기업은 규모나 업종, 지역에 관계없이 실적부진으로 체력이나 보유자금 부족이 대부분 원인. 실적을 개선할 수 없는 상태에서는 신종코로나의 악영향이 숨통을 끊은 케이스가 많음. 이런 기업의 탈락을 막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정부나 금융기관의 지원책이 필요.

※ 기업도산은 부채1,000만엔 이상의 사적정리, 법적정리를 대상으로 집계.

※ 원칙적으로 「신종코로나」 관련 파탄은 담당변호사, 당사자로부터 요인을 집계. 　

<도도부현별 파탄현황(5/8 현재)>

 8일 경영파탄이 신규로 8건발생 누계 128건을 기록. 경영파탄은 5월에 들어서도 증가기조가 지속, 4월의 84건을 상회하는 페이스가 지속되고 있음. 5월 8일은 8건이 신규로 판명되었고, 2월부터 5월 8일까지의 누계는 129건에 달하였음.

 대형 연휴중인 5월 4일 정부는 긴급사태선언을 5월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향후 감염자가 없는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완화 조치도 검토되고 있지만 감염자 증감의 전망은 아직 유동적임.

 2월에 방일객이 급격히 줄기 시작해서 약 2개월 지남. 그리고 긴급사태선언으로부터 1개월이 경과, 경영체력이 한계에 달한 기업의 탈락이 이어지고 있음. 휴업요청이나 외출자제에 의한 시장 수축이 체력이 약한 기업·상점을 직격, 도산으로 이어지는 구도가 진행되고 있음. 더구나 휴업하고잇는 기업이 폐업을 선택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함이 더해지고 있음.

자료출처 : https://www.tsr-net.co.jp/news/analysis/20200508_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