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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전(商戰)을 점치는 키워드 20선, 제3편 <영업·인재>, <사회>

登録日:20-01-17 08:00  照会:3,310

2020년은 종래에 있었던 사회적인 과제 해결에 얼마나 몰두하는지에 대한 물음의 한해가 될 것이다.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이라는 큰 테마를 원점으로,신기술이나 이벤트를 어떻게 활용해나갈 것인가가 포인트다.닛케이BizGate편집부에서는 그러한 관점으로부터20개의 키워드를 골랐다. 2020년의 상전(商戰)은 이 안에 있다.

<영업·인재>

■ 파워하라(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기업에 직장내 괴롭힘을 방지하는 것을 의무로 하는 법률의 총칭이다.노동시책총합추진법이 개정되어 직장내 괴롭힘 방지 대팩에 관한 규정이 내포되었다. 기업과같이 조직내 괴롭힘 대책에 대해 한단계 강화할 것을 요청한다. 대기업에 대해서는 2020년 6월 1일부터, 중소기업은 2022년 4월1일부터 각각 의무화된다. 사업주가 실시해야 할 방지 대책으로는, 사업주가 괴롭힘 방지를 위한 사내방침을 명확화시키고, 주지(周知) 및 인식, 고민상담제도의 정비, 피해를 입은 노동자에 대한 케어나 재발방지 등을 촉구한다.

■ 대졸업자 채용의 조기화

기업의 채용활동은 종래, 대학교 3학년 3월에 설명회를 열고, 4학년은6월에 면접전형이 시작되는 선고해금(選考解禁)이라 불리는 경단련 규칙이 있었지만, 이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현재 정부가 규칙을 주도하게 되었지만 2020년 졸업자 채용일정은경단련 규칙을 답습한 형태이다. 연중채용이나 채용전제 인턴십이 늘고 있는 현상에는 변함없어 채용의 조기화가진행되고 있다.

<사회>

■ 누구나 소정의 비용을 내면 우주에 갈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란슨 회장이 설정한 우주여행기업 “VirginGalactic”이 2019년 10월에 유신우주비행을직접 실시하는 기업으로서 처음으로 상장을 달성하고, 2020년에는 일반객을 태운 상용(商用)여행을 시작할 전망이다.2019년 2월에는 조종사 2명과 사원 1명이 탑승해 고도 89.9km까지 상승했지만, 그와 동등한 상용(商用)우주여행이실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개발벤처기업 스페이스X는 2019년 3월에 유인우주선의무인테스트 비행을 성공시켰으며, 국제우주정거장에 상용(商用)인원운송을 2020년 안으로 시작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올림픽은 2020년 7월24일 ~ 8월 9일까지, 패럴림픽은 8월 25일~9월 6일까지 각각 개최된다. 경제효과는누계로 30조 엔 규모(미즈호 종합연구소)로 알려져있다. 정부는 올림픽을 기회로 삼아 방일외국인여객을 2020년에 4천만 명으로 늘리고, 방일여객에의한 소비를 8조 엔으로 잡을 계획이다. 일본의 최신기술을세계에 퍼뜨리는 장이기도 하다. 공항에서의 얼굴인식기술에 의한 출입국 시스템의 도입 외에도, 거동수상자를 색출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범죄예방 대책도 진행하고 있다.

■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

 이번 봄에 도쿄의 야마노테선의 시나가와역-다마치역사이에 개설된 동일본여객철도(JR)의 새로운 역이다.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며 환경보전기술을 도입했다. 역사 안에는 무인AI결제점포가개업한다. 주위 지역도 5천억 엔을 투자해 일대를 재개발하여, 극단 등도 유치한다. 27년에 개통하는 새로운 리니어쥬오신칸센의시발역에 가깝다고 한다. 동일본여객철도(JR)가 창출할 생활서비스나 ITSuica 서비스 확대의 시금석이 된다.

■ 미국 대선

1월에 대만총통선거로 시작하는 선거의 년으로, 세계경제에 큰 영향력을 가진 것은 누가 뭐라해도 미국 대선이다. 11월3일 투표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는가 못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거 100년 동안 미국 대선을 보자면 재선 11명, 단기 4명, 재직중 암살, 병사는 1명이다. 탄핵소추 의결 중이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확실히 지지층을 결집시키고있다고 한다. 다만, 이란 정세 등 소란 요인은 많은 것같다. 만약 민주당 대통령으로 교체되더라도 대중정책 등은 초당파적으로 일치해있으며, 경제정책으로써의 “아메리카 퍼스트”는바뀌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다.

■ 통합형 리조트(IR)

카지노나 국제규모의 호텔, 회의컨벤션시설, 산업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도쿄올림픽이후의 성장전략의 하나로써 위치시킨다. 다만 실현하는데 투명성이나 공정성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는 조건이있다. 올해는 우선 설치 지역 선정 평가기준 등을 나타내는 ‘기본방침’을 공표하고, 21년부터 22년에걸쳐 인정신청한 자치제로부터 최대 3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나마카오 등에서 경제활성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유치를 노리는 오사카府와 오사카市는 긴키권역의 경제파급효과가개업 초년도까지 약 2조 엔, IR 개업 후에는 연 7,600억 엔으로 예상된다. 도박의존증 문제 등으로 지역민의 납득을얻는 것이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원문 출처:https://bizgate.nikkei.co.jp/article/DGXMZO5378569025122019000000/?n_cid=TPRN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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