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컴퓨터 시장 5년만의 호황 - 텔레워크 등이 교체 촉진

登録日:19-09-13 08:00  照会:4,583
컴퓨터 시장 5년만의 호황 -텔레워크 등이교체 촉진

 스마트폰의 대두로 부진이 계속된 국내 컴퓨터 시장이 5년 만의 호황에 들끓고 있다. 올해 4~7월 출하 대수는 3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할 증가했다. "윈도우 7"의 지원 종료나 소비세 인상을 앞둔 소비러싱이 주된 원인이지만,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다. 일하는 방식 개혁에 따른 텔레워크나 자식의 프로그래밍 교육 필수화가 뒤받치고 있다.

 도쿄 신주쿠의 빅카메라 신주쿠 니시구치점. 4층 매장에는 "휴대 가능한 소형경량", "마이크 다수 내장" 등으로 홍보하는 노트북이 늘어서있다. 도내의 회사원 남성(58)는 "스마트폰으로 장문 메일은 치기 어렵다. 다방 등 출장지에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갖고 싶다”라며 열심히 보고 있었다.

 전자 정보 기술 산업 협회(JEITA)에 따르면 2019년 4~6월 국내 출하 대수는 217만대와 동 36% 늘었다. 제1분기는 14년도에 이어 5년 만의 규모이다. 7월 한 달도 대수 기준으로 62%, 금액 기준 55% 증가와 같이 이는 근래 들어 이례적인 성장임을 나타낸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OS) "윈도우 7"에 대한 지원이 20년에 끝남에 따른 교체와 소비 증세를 앞둔 소비러싱이 있지만 급성장의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다.

 JEITA 경영 기획 본부의 요시다 토시 씨는 「원격으로 일을 하는 원격업무가 증가해 새롭게 휴대용(제품)을 사는 사람이 눈에 띈다」라고 분석. 개인 수요에 더해 「기업이 사원의 PC를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바꾸는 움직임도 많다」라고 한다.

 정부는 일하는 방식 개혁의 일환으로, 오피스 이외에서 일하는 텔레워크의 보급을 장려하고 있다. 히타치 제작소는 3년 후에 그룹 10만 명이 사외에서 일할 수 있는 체제를 지향하는 등 기업도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제조사 측은 이러한 상업 상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있다.

(중략)

 20년에는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이 필수화되기에 어린이용 수요도 활발하다. 도내의 주부(43)는 "초등 2학년의 차남이 프로그래밍 동아리에 들어갔으니 집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NEC퍼스널 컴퓨터 등은 연 140회, 전국의 소매점에서 프로그래밍 체험 교실을 열고 있으며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관심을 갖게 하여 구매로 연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모든 업종에서 불가결하게 되어, 데이터 분석 등을 PC로 배우는 사회인도 많다.

 스마트폰의 대두로 컴퓨터 시장은 침체되고 17년도는 13년도(1210만대)의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 내각부의 소비 동향 조사에 따르면 18년도의 두 사람 이상의 세대에서의 컴퓨터의 평균 사용연수는 7년으로, 02년 1~3월의 약 4.1년으로부터 장기화되고 있다. 시장회복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는 노력이 요구된다.

원문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9638050Q9A910C1TJ1000/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3809 [무역경제정보] 일본 대기업, 중소기업의 DX 추진 2021-10-11 1289
3808 [무역경제정보] OECD 포함 136개국, 법인최저세율과 디지털세 도입 합의 2021-10-11 985
3807 [무역경제정보] 일본, 새로운 경제안보 정책 2021-10-08 1406
3806 [무역경제정보] 일본 경제 주간 동향 (9.27~10.3) 2021-10-05 766
3805 [무역경제정보] 일본 엔저 지속이 수입물가 상승으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2021-10-04 1061
3804 [무역경제정보] 일본, 스타트업에게도 ESG 경영 파급 2021-10-04 1119
3803 [무역경제정보] 일본 신임 총리의 외교·안보 정책 2021-10-04 1100
3802 [무역경제정보] 일본 경제 주간 동향 (9.20~9.26) 2021-09-30 723
3801 [무역경제정보] 일본업계, 첨단소재로 공세에 나서 2021-09-27 1243
3800 [무역경제정보] 日, 시험대에 오른 對中 통상정책 2021-09-27 778
3799 [무역경제정보] 일본, 성장 회복을 위한 DX과제, 중소기업 도입 검토는 38%에 그쳐 2021-09-27 965
3798 [무역경제정보] RCEP 내년 1월 발효, 중국 TPP 가입 신청 2021-09-21 1312
3797 [무역경제정보] 일본, 특화형 전문 인터넷몰 확산 2021-09-21 883
3796 [무역경제정보] 세계적인 탈탄소 정책과 일본의 에너지 수급 2021-09-17 1177
3795 [무역경제정보] 일본 스타트업, 해외로부터 자금조달 증가 2021-09-13 1248
3794 [무역경제정보] 일본 소재기업, 수요 급속회복으로 설비 재가동 확산 2021-09-13 1342
3793 [무역경제정보] 日 도요타, 전기차 배터리 개발에 1조 5천억 엔 투자 2021-09-09 1587
3792 [무역경제정보] 일본 자동차 업계, 전기자동차(EV) 특허 보유에서 우위 2021-09-06 1298
3791 [무역경제정보] 일본 벤처캐피털(VC), 경쟁이 덜한 유럽 스타트업에 조준 2021-09-06 1135
3790 [무역경제정보] 일본, 차세대 반도체 개발강화에 예산 두 배 증액 2021-09-03 174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