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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세, 한미일에 타격, 화웨이 부품의 50%, 애플의 80%, 미중무역마찰, 공급망을 분석

登録日:19-06-28 08:00  照会:4,169
스마트폰 관세, 한미일에 타격, 화웨이 부품의 50%, 애플의 80%, 미중무역마찰, 공급망을 분석

중국통신기기 대기업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의 구성부품의 50% 정도가 금액 베이스로 한미일의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3개국의 의존도는 애플에서는 80%에 달한다. 스마트폰의 구조는 두 회사 모두 중국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화웨이의 미국제품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어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에는 이미 영향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대중 관세 ‘제 4차전’이 발동되어 미국의 수요가 감소하면 한미일의 기업에의 타격이 한층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5월, 화웨이에 대한 미국제품의 수출입 금지 조치를 발동시켰다. 이 영향으로 화웨이의 스마트폰 세대 판매대수는 2019년에 20% (4천만대) 감소할 전망이다. 앞으로 2년간 매상액은 약 300억 달러 (약 3조 2천억 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 편, 미국이 계획하고 있는 대중관세 ‘제4차전’의 품목에는 스마트폰도 포함되어져 있어, 세율이 최대 25% 상승한다. 미국 모건 스탠리는 대부분을 중국에서 완성품으로 만드는 애플의 영향에 관해, 최저 999달러 ‘아이폰 xs’가 160 달러 오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정책으로 스마트폰의 시장 전체가 축소되면 한미일의 부품, 조립 기업에도 영향이 넓어진다.

예를 들면, 화웨이의 최신기종의 경우, 한미일의 기업이 공급하는 부품은 금액 베이스로 약 47%를 차지한다. 그 중 미국 기업은 16%로, 액정 등, 고부가가치의 부품이 많다. 일본기업은 23%, 한국기업은 약 8%. 화웨이는 산하의 하이실리콘에서 외부에 위탁하지 않고 자사에서 생산하는 것을 추진했지만, 해외의존도는 여전히 높다. 조사회사 포말 하우토 테크노 솔루션즈가 ‘P30 Pro’를 분해하여 밝혀졌다.

애플은 한미일의 기업에의 부품의존도가 매우 높아, ‘XS’의 상위 기종에서 77%를 차지한다. 한국과 미국이 각 30%를 초과하고, 일본도 두 자릿수를 차지한다.

애플은 중국, 타이완 기업에의 부품의존도가 낮다. 다만, 전자부품에는 미국 기업의 상품이어도 생산을 수탁하는 것은 타이완 기업으로 생산지가 중국인 경우도 있다. 서플라이 체인은 부품기업의 국적 이상으로 복잡하다.

일본경제연구센터의 추산에서는 미국이 국방권한법에서 제재를 결정한 화웨이 등 중국 5사의 생산이 정체되어 일본, 미국, 유럽의 매상액을 잃는다면 한국, 미국, 일본, 타이완의 주요산업의 생산이 9천억 엔 감소한다.

미국 조사회사 IDC에 따르면 세계의 18년도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14억 대. 시장규모는 약 57조 엔으로 성장했다. 자유무역의 기저에 세워진 서플라이 체인에서 고성능 품이 싸게 생산되어 어플이나 서비스도 성장했다.

미중무역마찰의 영향으로 애플은 주요 거래처에 중국생산의 15 ~ 30%를 타국으로 돌리게끔 검토를 서두르고 있다. 공장의 건설이나 종업원의 육아 등에는 시간을 요한다. 서플라이 체인을 검토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출처 : https://valuesearch.nikkei.co.jp/popup?keyBody=NIRKDB20190627NKM0096\NKM\b5303dd0transitionId=1049925bfa0802a6d38eafe596cd46964f37etldTransitionId=corpIndustyKbn=6pathname=/searchlis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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