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공작기계 및 수송기기 부품 생산업체 엔슈, 베트남 자회사 설립
작성일:11-11-14 09:46 조회:8,153
o 공작기계 및 수송기기 부품 생산업체인 엔슈(www.enshu.co.jp)가 베트남 바쿠닝성에 생산법인 자회사를 설립
- 엔슈는 자본금 2억 5,000만엔을 전액 출자해 지난 1일 엔슈베트남(ENSHU VIETNAM Co., Ltd.)을 설립하고 공장 건설에 착수, 2014년 4월부터 가동할 예정
- 공장부지 면적은 1만 4,000평방미터, 연면적은 9,000평방미터, 투자액은 8억 8,000만엔으로 주로 오토바이용 엔진부품 생산, 공작기계 및 부품 제조와 유지를 담당하며 생산된 제품은 수요가 늘고 있는 아시아지역에 공급할 예정. 베트남 공장의 인원은 처음 40명으로 가동해 2019년에는 130명으로 늘릴 예정. 2014년 매출 목표액은 1억 5,000만엔
- 엔슈의 해외생산 거점은 중국, 태국에 이어 베트남이 3번째로 수송기기 부품 해외공장으로는 처음임
- 1920년에 설립된 엔슈는 공작기계 사업의 경우 FTL(플렉서블 트랜스퍼 라인), FMS(플렉서블·매뉴팩춰링 시스템), 머시닝센터 등을 생산 중임. 광관련 사업은 하마마쓰호토닉스와 제휴·협업에 의해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용접 시스템,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 수지용착시스템을 개발해 공급 중. 부품 사업 부문은 오토바이 엔진, 스노모빌·골프 카트 등의 부품 가공 및 디젤 엔진의 가공 조립 등을 실시 중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1월 10일자, 엔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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