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한국의 모바일 상품권 대기업, 일본에서 서비스 개시

ㅇ 한국에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인 스마트콘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함       

- 스마트콘은 결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탑스의 자회사임. 2011년부터 한국에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전개하여왔음.

   스마트콘은 지난 17일에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머핀”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함

-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는 상품 프로모션 행사 외에도 설문조사 회답에 대한 사례, 종업원에게 추가 보상 등으로도 쓰일 수 있음.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직접 물건을 보내는 것보다 재고 관리나 배송 작업의 수고를 덜 수 있어 장점임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접촉 수요증가

ㅇ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비접촉·비대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모바일 상품권 이용이 확대되고 있음

- 일본의 국내 대기업인 기프티의 2020년 매출은 2019년 50% 증가하여 100억 엔에 이르렀음.

  윤희중 스마트콘 사장은 “한국에서 쌓은 지식을 살려 2022년에는 흑자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음. 끝.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