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MC, 소니와 함께 구마모토에 공동으로 반도체 공장을 건설
ㅇ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공장 건설을 위해 애초 계획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키로 함
- TSMC와 소니 반도체 솔루션 주식회사, 주식회사 덴소는, TSMC의 반도체 수탁 제조 자회사로 TSMC가
주식의 과반을 소유하는 JASM에 대하여 덴소가 약 3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음
- JASM의 파운드리는, 2022년 건설 개시 예정이며 2024년 말까지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TSMC는 시장 요구에 응하기 위하여 JASM의 생산능력을 증강할 예정임
- 이번 생산능력 증강으로 이 파운드리로의 설비 투자액은 약 86억 미화 달러(약 9,800억 엔)가 될 전망임
□ 일본의 반도체 산업 재건과 반도체 공급망 국내 확보
ㅇ 반도체 수급난으로 지난해 세계 자동차 생산량이 1천 만대 이상 감소하는 등 미래차 시장에서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국내에 확보하게 될 예정임
- 덴소는 이번 출자에 대하여 “기술 진화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반도체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자동차의 전동화나 자율주행의
발전으로 필요해진 고성능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음.
일본 정부도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재건과 공급망 확보를 위해 TSMC 공장 유치에 힘을 보탠바 있음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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