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RCEP 혜택 인식에 온도차 : 일본 50% 이상, 한중은 40%대

ㅇ 일본 경제신문이 중국, 한국과 공동으로 실시한 한중일 3국을 대상으로한 경영자 설문조사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대해 좋은 영향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일본은 53.2%로 과반수였음.

    반면, 한국과 중국은 각각 40%대에 그쳐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RCEP는 1월에 발효되어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도 참여하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FTA임. 한국에서는 2월에 발효됨.

- 일본으로서는 한중과 처음으로 맺는 자유무역협정(FTA)이 되며, 중국 시장의 포섭에 대한 기대가 높음

ㅇ 중국과 한국에서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각각 41.1%, 46.4%였음. RCEP를 둘러싼 인식의 온도 차이 배경에는

    외교와 무역과 관련한 국가의 차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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