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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창업 100주년인 2년 후 무인 중장비 상용화

登録日:19-01-04 08:00  照会:3,948
[코마츠, 창업 100주년인 2년 후 무인 중장비 상용화]

 건설 장비 세계 2위인 코마츠가, 창업 100주년인 2021년에 무인 운전 건설 기계를 상용화할 계획을 2일 발표했다. 유압 굴착기와 고르지 못한 지면을 달릴 수 있는 크롤러(무한궤도)식 덤프트럭의 2기종을 개발해, 올 봄부터 실제 토목 공사에 이용하여 실증 실험에 착수. 일본 내 건설업계에서 심각해지는 기술 노동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무인화'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무인 건설 기계는 소형 무인기 드론으로 지형을 측정해, 3차원(3D) 데이터화한 시공 계획을 입력하여 운용한다. 포크레인은 인공 지능(AI)으로 현장의 이미지를 분석하여 토사를 파고, 센서로 덤프트럭의 위치를 확인해 자동으로 쌓는다. 덤프트럭은 카메라로 장애물을 감지하면서 지정 장소에 토사를 운반한다.

 도입되면 조종사의 능력 차이가 없어지고, 시공 효율의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포크레인 옆에서 테이프를 사용하여 굴착 기준을 나타내는 인력도 불필요해져 안전성이 높아진다.

 코마츠는 20년 이래, 호주 등의 광산에 무인 초대형 덤프트럭을 도입하고 있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자동 운전에 비해, 제한된 현장에서 움직이는 건설 기계의 경우는 법률의 장벽이 낮다.

 단지, 과제도 남아있다. 현장에 따라 다른 토질이나 복잡한 경사 등에 대한 대응이 그 중 하나. 그래서 올 봄부터 실제 공사 현장에서 운용을 시작해, 학습 데이터를 모아 제어 기술의 고도화를 도모한다.

 또한 기존의 건설 기계보다 높은 도입 비용도 장벽이 된다. 이미 상용화하고 있는 ICT (정보 통신 기술)를 사용한 반자동 유압 굴착기의 경우, 25톤급 1대의 렌트비용은 월 60만 엔 전후로 기존의 약 3배에 이른다.

 국토 교통성은 28년도 이후 ICT 건설 기계의 도입 비용을 공공 공사의 적산 기준에 반영하여 보급을 지원한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103/ecn1901030009-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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