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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산업 ‘36조 엔 시장’을 견인한 것은 육류!

登録日:18-04-09 08:00  照会:4,314
[식료품 산업 ‘36조 엔 시장’을 견인한 것은 육류!]

-청량음료의 V자 회복도 돋보여-

 2017년 4분기 식료품 산업 지수는 101.3으로, 2분기 만에 전기 대비 1.2% 상승했다. 같은 해 3분기에는 급락을 보였으나 하락은 1분기 만에 그쳐 4분기 상승으로 급락 분의 절반가량을 되돌린 셈이다. 따라서 2017년 연간으로는 지수 값이 101.2로 전년 대비 2.3%나 상승했다. 3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를 기록해, 기준 연도인 2010년의 지수 값 100을 넘어섰다. 이 지수를 이용하여 명목 사업 규모를 추산하면 식품 사업 전체로는 186조 엔에 식료품 산업은 36조 엔이었다.

식료품 산업 활동 지수의 분기별 추이를 보면 2014년 2분기에 소비세율 인상을 계기로 생산 수준이 급락했다. 거기에다 각 분기별로 변동이 있으면서도 완만하게 상승하고 2017년 상반기 식료품 산업이 급상승하여 지수 수준이 소비세율인상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왔다.

 또한 4분기 업종별 식품사업 전체의 변화에 대한 각 업종의 기여도를 보면, FBI(식품산업지표)가 전기 대비 0.9% 상승했는데, 식료품 유통업은 0.6%, 식료품 산업은 0.2% 상승에 기여하여 식료품 산업이 식료품 유통업에 이어 FBI 합계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그 중에서도 ‘육류제품’, ‘청량음료’는 2분기만의 상승으로 3분기의 하락을 만회했다.

 ‘주류’는 2분기 만에 상승했지만 이전의 2017년 1분기 수준에는 이르지 않아 하락 경향을 불식할만한 양상은 아니다. ‘유제품’도 약간이긴 하지만 2분기 연속 상승했다. 한편, 유일하게 하락한 것은 ‘유지 · 조미료’로, 2분기 만에 감소했다.

 식료품 산업분석지수의 움직임을 보면, ‘육류제품’, ‘청량음료’의 소비 상승과 ‘주류’의 하락 세 2가지가 2017년의 특징이다.

 식료품 산업 전체는 전기 대비 1.2% 상승했지만, 그 전 분기 대비 상승에 대해 ‘청량음료’가 0.6%, ‘주류’가 0.4%, 또한 ‘육류제품’이 0.3% 상승했다. 한편, ‘유지 · 조미료’는 0.1% 하락했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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