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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계열 공급 업체가 차세대 시트 제작 협업, 파나소닉과 다툼?

登録日:18-03-02 08:00  照会:4,384
[도요타 계열 공급 업체가 차세대 시트 제작 협업, 파나소닉과 다툼?]

도요타 방직, 도요타 합성, 도카이 리카 등 도요타 자동차 계열 내부 설비 관련 3개사는 안전벨트와 에어백 등의 기능을 융합하는 차세대 시트를 공동 개발한다. 자동 운전 자동차용 시트를 염두에 두고 2020년대 초에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미래에는 차안 공간 전체의 공동 제안도 고려하고 있다. 자동 운전 자동차의 내장품은 현재의 형태나 기능과는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3개사는 개발 면에서 협업을 계속하고 해외의 메가 공급 업체 및 대기업 전기 메이커에 대항한다.

 3사는 이미 ‘올인 시트’라고 불리는 차세대 시트의 개발에 착수했다. 도요타 방직 시트를 중심으로 도요타 합성과 도카이 리카의 안전벨트 및 에어백 등의 각 시스템을 일체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쾌적성이나 충돌 시 탑승자 보호 등의 기능을 강화한다. 덴소가 전자 제어 장치, 아이신 정밀기계가 탑승자의 체중센서 등 기술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도요타 방직, 도요타 합성, 도카이 리카는 모두 도요타 계열 부품 제조사이다. 장래의 자동 운전 차에서는 차내 공간 디자인의 자유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운전대 주변과 계기 패널, 시트와 같은 각 요소들을 한데 모은 일체적인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진다.

 한편 도요타를 시작으로 완성차 업계는 자동 운전 기능과 공유 경제의 창출 등의 개발 안건이 늘어난다. 단지 내부 개발진은 한정되어있어 기존의 내장품은 공급 업체에 의한 일체 제안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3사는 미래 내장 부품의 생산 기능은 각 회사에 남기면서 차내 공간 설계 및 시스템 개발 기능의 통합도 고려한다.

 도요타 그룹은 본격적인 자동 운전 시대를 대비해 협력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이텍트는 아이신 정밀기계 산하 제동 장치 관련 대기업 advics(아이치 현 가리야 시)등과 연계하여 조타 및 브레이크 등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도요타 그룹에는 이전부터 도요타 주도로 안건마다 여러 회사가 모이는 "룸 방식 회의"에서의 개발 체제를 펴는 경우가 있었다. 향후 부품 업체 주도로의 일체 제안의 움직임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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