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타이거섀시제작소, 자동차 도어 부품 인도네시아 진출
작성일:13-01-24 09:40 조회:4,727
o 일본의 타이거섀시제작소(www.tiger-sash.com)가 오는 2월 말에 인도네시아 베카시지역에 자동차의 도어 관련부품 공장을 가동함. 투자액은 약 5억엔. 자사의 최초 해외거점이며 월 생산능력은 약 30만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뿐만 아니라 유럽 등에 대한 수출거점으로서의 활용도 노림. 인도네시아에서 2014년 12월기에 매출액 5,000만엔을 전망함
- 공장가동에 앞서 자본금은 약 1억엔을 전액 출자한 현지법인 ‘타이거섀시인도네시아’를 설립. 고벨공업단지에 건설하는 공장의 부지면적은 1만 3,127㎡. 일부는 2층 건물로 연면적 약 2,260㎡. 인원은 당초 30명으로 시작함
- 공장에는 냉간 롤(Cold roll) 성형기와 스포트용접기를 각 1대, 가압능력 150톤의 프레스기 3대와 가압능력 110톤의 프레스기 2대 등을 도입. 주로 철제의 도어섀시 등 도어 관련부품의 제조를 상정함. 일본에서 수출하는 현상(現狀)에 비해 가격이 30% 정도 낮아질 전망임
- 타이거섀시제작소는 주로 스즈키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3년 3월기 매출 전망은 2012년 3월기 대비 3.7% 증가한 21억엔. 소형부품을 매분 30m의 속도로 오차가 ±0.5mm 이내로 고정도(高精度) 가공이 가능한 롤 성형기술에 강점을 지님
- 인도네시아 등 ASEAN 역내에는 자동차산업이 다수 집적되어 있으며 각사가 부재료의 현지조달을 추진하고 있음. 동사는 현지거점의 개설로 거래가 없었던 일본 국내외 자동차 제조기업을 개척함. 일본 국내시장이 축소 중인 가운데 해외 수요를 흡수할 방침
- 공장가동에 앞서 자본금은 약 1억엔을 전액 출자한 현지법인 ‘타이거섀시인도네시아’를 설립. 고벨공업단지에 건설하는 공장의 부지면적은 1만 3,127㎡. 일부는 2층 건물로 연면적 약 2,260㎡. 인원은 당초 30명으로 시작함
- 공장에는 냉간 롤(Cold roll) 성형기와 스포트용접기를 각 1대, 가압능력 150톤의 프레스기 3대와 가압능력 110톤의 프레스기 2대 등을 도입. 주로 철제의 도어섀시 등 도어 관련부품의 제조를 상정함. 일본에서 수출하는 현상(現狀)에 비해 가격이 30% 정도 낮아질 전망임
- 타이거섀시제작소는 주로 스즈키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3년 3월기 매출 전망은 2012년 3월기 대비 3.7% 증가한 21억엔. 소형부품을 매분 30m의 속도로 오차가 ±0.5mm 이내로 고정도(高精度) 가공이 가능한 롤 성형기술에 강점을 지님
- 인도네시아 등 ASEAN 역내에는 자동차산업이 다수 집적되어 있으며 각사가 부재료의 현지조달을 추진하고 있음. 동사는 현지거점의 개설로 거래가 없었던 일본 국내외 자동차 제조기업을 개척함. 일본 국내시장이 축소 중인 가운데 해외 수요를 흡수할 방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3년 1월23일자)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