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오릭스, 한국의 STX에너지에 약 250억엔 출자
작성일:12-11-06 10:08 조회:5,470
o 일본의 종합금융기업인 오릭스가 한국의 에너지업체인 STX에너지에 약 250억엔을 출자키로 결정함
- 금년 내를 목표로 STX에너지의 주식 43%를 확보할 예정. 이 출자금은 STX에너지가 강원도 동해시에 건설 중인 출력 119만킬로와트의 북평화력발전소의 개발자금에 충당됨
- STX에너지는 총건설비 약 1,400억엔의 일부를 오릭스로부터 조달할 예정. 2016년에 화력발전소가 완공되면 원자력발전소와 맞먹는 전원으로서 위치를 차지해 발전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할 방침
- 오릭스는 한국에서 2011년 2월 푸른2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해 오릭스저축은행으로 운영하는 등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향후에는 싱가포르나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도 투자안건을 발굴할 계획
- 금년 내를 목표로 STX에너지의 주식 43%를 확보할 예정. 이 출자금은 STX에너지가 강원도 동해시에 건설 중인 출력 119만킬로와트의 북평화력발전소의 개발자금에 충당됨
- STX에너지는 총건설비 약 1,400억엔의 일부를 오릭스로부터 조달할 예정. 2016년에 화력발전소가 완공되면 원자력발전소와 맞먹는 전원으로서 위치를 차지해 발전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할 방침
- 오릭스는 한국에서 2011년 2월 푸른2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해 오릭스저축은행으로 운영하는 등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향후에는 싱가포르나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도 투자안건을 발굴할 계획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11월1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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