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히타치제작소, 영국 원자력발전기업 호라이즌 인수

登録日:12-10-31 17:07  照会:5,965
o 히타치제작소가 30일 영국의 원자력발전 사업회사인 ‘호라이즌 뉴클리어 파워’를 6억7,000만파운드(약 85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
 
- 히타치제작소는 영국 내에 개량형 비등수형(沸騰水型) 경수로(ABWR) 4∼6기를 건설, 2020년대 전반에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함. 초기에는 히타치제작소가 전체 주식을 보유하나 전력회사나 투자가 등으로부터 출자를 모집, 보유지분을 50% 이하로 해 히타치제작소가 플랜트 기기 제조업체로서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모델로 전환할 예정.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이후 일본 국내에서 원자력발전소 신설을 예상할 수 없는 가운데 해외로 활로를 모색함
 
- 히타치는 11월 중에 호라이즌의 주식을 독일의 전력 대기업인 이온과 RWE로부터 취득한 후 영국 정부와 건설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영국의 롤스로이스, 캐나다의 SNC라리반 등과 협력각서를 체결했음. 또한 원자력사업에서 합작하고 있는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로닉(GE)과 협력할 방침도 표명함

- 이온과 RWE는 2009년에 호라이즌을 설립. 영국에서 최대 660만킬로와트의 원자력발전을 신설할 계획이었지만, 독일정부의 탈원자력발전 정책에 따라 지난 3월에 호라이즌 매각을 표명. 히타치와 도시바·미국 웨스팅하우스(WH)의 양대 진영이 매각처 후보에 남아 있었음
 
- 히타치는 2020년도에 원자력사업의 매출액을 2011년도 대비 2.3배인 3,600억엔으로 늘릴 계획. 해외 첫수출로 내정하고 있던 리투아니아의 원자력발전은 국민투표에서 과반수가 반대하는 등 불투명함이 강해지고 있었음. 호라이즌의 인수는 원자력사업의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임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0월29일,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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