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소프트뱅크테크롤로지(SBT)는 리얼콤 등 3사와 공동으로 고객기업의 사원이 개인용으로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다기능휴대전화)을 업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함. 원격조작에 의한 기밀성 관리와 인터넷메일의 참조기능을 결합하여 제공. 도입 기업은 단말기에 업무데이터를 남기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음. SBT는 초기비용 무료와 최단 3일안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점 등을 내세워 2013년 말까지 5만명의 이용을 목표로 함

- 서비스명은 ‘모바일 퍼펙트 SP BYOD팩’. 사원의 소유 기기를 영업에 활용하는 브링 유어 온 모바일(BYOD)의 수요에 대처
 
- 기밀성 관리와 인터넷메일 등 BYOD에 필요한 요소를 패키지화 하고 고객의 이용 절차를 간결화 하여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iphone'에 대응. 동사의 태블릿 ’iPad'에도 사용 가능함
 
- 리얼콤의 휴대전화 단말기 관리기술로 소프트웨어의 배포와 삭제를 원격지에서 실시함. 도난과 분실이 있을 경우 단말기 측의 조작을 제한할 수 있음. 인터넷메일은 비비시스템(大阪市中央区）이 제공. 단말기 내부에 데이터가 남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 메일기능의 이용유무에 따라 1인당 월액비용이 달라짐. 메일기능을 사용할 경우 525엔,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210엔이 됨
 
- 서비스의 이용개시에 필요한 관리기능은 고객의 신청으로부터 3일 이내에 제공됨. 이용기업이 스스로 관리기능의 설정을 실시할 경우 초기 비용은 무료. 설정을 위탁할 경우에는 약 20만엔부터로 작업은 이신(東京都中央区）이 실시. 동사는 서비스 도입에 있어 조언·지도도 실시함
 
- BYOD는 기업이 IT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종업원도 자신이 익숙한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특히 미국에서 활용이 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