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동일본 대지진 1년>일본 전기·전자부품산업 동향
Japan_Electricity&Electronics_Parts_after_3.11.pdf (208.8K) [141] DATE : 2015-07-10 10:23:14 |
登録日:12-03-21 15:32 照会:6,955
o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제조업에게 조달처의 집중과 에너지 문제 등의 과제를 남겼음. 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이 바뀌지 않았을까? 전기·전자부품 산업은 공급망의 재구축, 해외조달 비율 확대, 스마트시티(차세대 환경도시)로의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음
- 대지진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반도체회사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국내 8개의 공장이 조업을 멈춰 생산능력의 50%를 상실. 르네사스는 지진 후 주력제품은 1개의 제품을 복수의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음. 후지쯔반도체도 동북지방의 생산능력의 일부를 미에(三重)공장(미에현)으로 이관. 그러나 해외 반도체 대기업 같은 만전의 체제를 정비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
- 전자부품업계는 동일본 대지진 발생으로 주력공장이 피해를 입었고, 원재료의 조달난 등도 있어 생산이 정체되었음. 일본의 세계 점유율 저하를 우려해 각 회사가 신속히 복구활동을 벌인 결과 약 3개월 후에 종전 수준의 공급력을 확보함
- 동일본 대지진 후에 전력부족을 계기로 가정용 축전지 시장에 기회가 찾아옴. “비상용으로 대비하는 축전지 이용과 계통전력 부담경감에 의한 절전의식의 향상 ”(파나소닉) 등이 그 이유. 높은 가격이 약점이었지만 대기업의 본격적 참가 등과 함께 경쟁격화로 2012년도 이후의 수요확대가 기대됨
* 이하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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