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LED 패권전쟁, 일본 조명업계 사업재구축 (하) 규격화는 서두르고, 신뢰성은 높여야
登録日:12-11-01 09:13 照会:5,935
o 급속한 시장 확대
- 시장이 급속히 확대 중인 LED전구. 제조업체는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환기시킴. 한편, 소비자가 원하는 밝기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제품도 나도는 사태가 벌어짐
- 조사업체인 테크노 시스템 리서치에 따르면, LED전구는 2011년에 450억엔이었던 시장규모가 2012년에 550억엔까지 급속히 증가할 전망. 단, 2013년은 460억엔으로 감소하고, 이후는 완만한 하강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
- 이 자료에서 읽을 수 있는 사실은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지금, 조명업계 각 기업은 LED전구의 ‘디팩트 스탠더드(사실상의 업계표준)’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 조명 각 사는 LED의 밝기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소비자의 요망에 대응하려고 하고 있음
- 도시바라이텍(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은 전구색으로 백열전구 50와트형 상당의 640루멘(Lumen)형을 올해 봄에 투입했음. 전구색은 백열전구와 같은 60와트형 상당과 40와트형 상당의 제품을 출시 중이며, 그 중간이 되는 밝기를 노림. 코미야 아키토시(小宮 章利) 도시바라이텍 조명사업본부 사업기획부 전문부장은 “루멘치를 보고 소비자가 고르는 방향으로 되어가고 있다”라고 봄
o 조악품(粗惡品)도 유통
- 이러한 조명 대기업과의 승부와는 반대로 신규 진입 제조사 중에는 이번을 기회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자 성능이 충족되지 않은 LED전구를 계속해서 시장에 투입함. 이로 인해 조악품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음
- “LED전구를 구입했는데 생각했던 밝기와 다르다”. 소비자가 받는 이런 인상을 어떻게 없앨 것인가? 일본전구공업회는 성능표시 지침을 공표하고 있으나, 신규 진입 제조사를 중심으로 해당 지침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임
o 신규진입 기업에 지도
- 일본공업규격(JIS)은 백열전구 40와트 상당의 경우, 밝기가 485루멘, 60와트상당의 경우 810루멘의 성능이 필요하다고 규정하고 있음. LED전구에 이 기준을 적용하자 신규 진입 제조사의 제품을 중심으로 기준치를 밑도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
- LED 평가시험을 시행하는 OKI엔지니어링(도쿄도 네리마구)의 이마이 야스오(今井 康雄) 이사는 “새롭게 LED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의 경우,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
- 이런 현상에 입각해 소비자청은 지난 6월, 각 판매회사에 대해 기준치를 충족시키도록 지도했음. 이런 흐름도 있어 OKI엔지니어링은 지름 약 2미터의 ‘적분구(積分球)’를 본사 내에 도입. 방사에너지 5,000와트까지의 측정·평가에 대응 가능한 체제를 정비하는 등 LED사업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음
- 조명업계는 조명대기업이 백열전구의 생산종료를 발표하고, LED전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변혁기 한가운데에 있음. LED를 안정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제품 규격화를 서두르고,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음
- 시장이 급속히 확대 중인 LED전구. 제조업체는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환기시킴. 한편, 소비자가 원하는 밝기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제품도 나도는 사태가 벌어짐
- 조사업체인 테크노 시스템 리서치에 따르면, LED전구는 2011년에 450억엔이었던 시장규모가 2012년에 550억엔까지 급속히 증가할 전망. 단, 2013년은 460억엔으로 감소하고, 이후는 완만한 하강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
- 이 자료에서 읽을 수 있는 사실은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지금, 조명업계 각 기업은 LED전구의 ‘디팩트 스탠더드(사실상의 업계표준)’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 조명 각 사는 LED의 밝기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소비자의 요망에 대응하려고 하고 있음
- 도시바라이텍(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은 전구색으로 백열전구 50와트형 상당의 640루멘(Lumen)형을 올해 봄에 투입했음. 전구색은 백열전구와 같은 60와트형 상당과 40와트형 상당의 제품을 출시 중이며, 그 중간이 되는 밝기를 노림. 코미야 아키토시(小宮 章利) 도시바라이텍 조명사업본부 사업기획부 전문부장은 “루멘치를 보고 소비자가 고르는 방향으로 되어가고 있다”라고 봄
o 조악품(粗惡品)도 유통
- 이러한 조명 대기업과의 승부와는 반대로 신규 진입 제조사 중에는 이번을 기회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자 성능이 충족되지 않은 LED전구를 계속해서 시장에 투입함. 이로 인해 조악품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음
- “LED전구를 구입했는데 생각했던 밝기와 다르다”. 소비자가 받는 이런 인상을 어떻게 없앨 것인가? 일본전구공업회는 성능표시 지침을 공표하고 있으나, 신규 진입 제조사를 중심으로 해당 지침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임
o 신규진입 기업에 지도
- 일본공업규격(JIS)은 백열전구 40와트 상당의 경우, 밝기가 485루멘, 60와트상당의 경우 810루멘의 성능이 필요하다고 규정하고 있음. LED전구에 이 기준을 적용하자 신규 진입 제조사의 제품을 중심으로 기준치를 밑도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
- LED 평가시험을 시행하는 OKI엔지니어링(도쿄도 네리마구)의 이마이 야스오(今井 康雄) 이사는 “새롭게 LED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의 경우,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
- 이런 현상에 입각해 소비자청은 지난 6월, 각 판매회사에 대해 기준치를 충족시키도록 지도했음. 이런 흐름도 있어 OKI엔지니어링은 지름 약 2미터의 ‘적분구(積分球)’를 본사 내에 도입. 방사에너지 5,000와트까지의 측정·평가에 대응 가능한 체제를 정비하는 등 LED사업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음
- 조명업계는 조명대기업이 백열전구의 생산종료를 발표하고, LED전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변혁기 한가운데에 있음. LED를 안정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제품 규격화를 서두르고,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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