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세계최초 ‘드론’ 이용 택배 일본, 치바에서 개시
登録日:15-12-16 08:00 照会:4,337
○ 일본정부는 15일에 개최된 국가전략특구 자문회의(회장 : 아베신조 총리)에서 특정 지역을 지정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국가전략특구에 치바시(千葉市)를 지정하여 소형무인비행기(드론)을 이용한 택배가 가능하도록 조정함을 발표. 미국통신판매업체 아마존이 참여할 방침으로 3년 이내에 사업화를 목표로 함. 실현되면 세계최초가 될 전망- 치바시의 계획에 따르면 도쿄만에 면한 마크하리(幕張) 신도시의 맨션 주위에 집적소를 설치하고 약 10킬로 떨어진 물류창고에서 드론으로 바다와 강 위를 통과하여 물건을 배송함. 아마존은 이 지역에 있는 물류창고를 활용할 계획. 드론을 사용함으로써 배달 시간이 단축되고 인건비의 축소가 가능해짐- 또한, 동 지역의 드럭스토어에서 맨션의 베란다 등에 드론으로 약과 일용품을 배송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음. 더불어 TV통화로 복용지도를 받고 처방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완화하여 외출하기가 힘든 고령자와 육아에 바쁜 세대 등의 이용 편리성을 높임- 항공법에 따르면, 드론은 높이 150미터 이상 또는 인구집중지역에서는 비행이 금지되어 있고. 눈에 의한 감시도 상시 요구되었지만 이러한 규제가 완화됨- 아마존은 드론을 이용한 택배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테스트를 해 오고 있지만 사업화에는 이르지는 못한 상황자료원 : 아사히신문 2015년 12월 15일자
TOTAL 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