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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이 바꾸는 제조현장

登録日:20-09-07 08:00  照会:3,844

MR이 바꾸는 제조현장

- 정비사가 효율 점검 등 기능 전승에활용

2020/09/02 日本經濟新聞

 

장착하면 복합현실(MR*)이 보이는 고글형 단말이 제조업의 최전선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음. 해외거점 기술지원이나 코로나19 대책으로 원격회의 등 용도가 넓어지고 있음. 한편에서 단말의 종류 확충과 코스트 삭감 등 과제도 보임.

 

8월 사이타마(埼玉)日高시에 있는 西武철도의 차량검수장. 전차의 정비를 하청받은 堀江차량전장(도쿄)의 남성사원이 전차의 유닛브레이크를 손질하고 있음. 헬멧 아래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고글형 단말 「홀로렌즈」를 장착하고있음.


참조하면서작업
작업원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은 支点핀이라 불리는 부품임. 홀로렌즈 넘어 자세히 보면 부품의 주위 공간에 支点핀의 특징과 설치방법이 영상에 비침. 「다음으로」라는 문자에 시선을 2초정도 맞추면 설명문이 바뀜. 렌즈의 영상을 참조하면서 실물의 支点핀에서 작업이 가능함. 작업원은 「종이 설명서와 같이 기름때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흐뭇해함.

 

동사는 창업 53년 중소기업으로서 베테랑의 기능전승이 과제가 되고 있었음. 「『어깨 넘어 보고 익히라』는 방법은 개인차가 심하다」(堀江泰 사장). 그렇다고 종이 매뉴얼로 하면 수백페이지 달할 것임. 여기서 홀로렌즈를 사용해보게 되었음.


유닛브레이크의분해 등 127개 공정을 MR로 표시할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홀로렌즈용 앱을 개발. 8월에 본격 도입해서 신입부터는 「선배가바쁘더라도 의문을 풀수 있다」 「공장 이외에서도 연습할 수 있다」라고 호평임. 앱 개발 등에 수백만엔이 소요되었지만 「기술승계의 효율화를 생각하면 비싸지 않다」(堀江 사장).


MR은 현실의 배경에 가상의 영상 등을맞게 겹쳐 조작하는 기술. 전용 고글형 단말을 사용하는 것이일반적임. 인기 스마트폰 게임 「포케몬GO」에서 사용되는 증강현실(AR)에 비해 복잡한 정보를 표시할 수있는 것이 특징임.


MS201911월 시야각을 2배로 해서 장착감을 개선한 신 기종을 투입. 커뮤니티의 정비 등 앱 개발 지원을 강화하여 보급을 확대하고 있음. 혼다계 부품 대기업인 精密 5월부터 멕시코 거점에서 홀로렌즈를 사용하기 시작했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거점을 지원하는 일본 기술자 파견이 곤란하기 때문에홀로렌즈를 통해 작업방법을 전달함. 大塚浩史 사장은 「세계의 여타 거점으로도 넓혀 이동시간과 코스트를 절감할 것이다」고 언급.


도요타자동차도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수리나 점거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판매점의 정비사에 대해 배치를 검토중임. 재택근무 증가를 계기로 화이트칼라 직장으로도 확대되기 시작했음.

 

새로워지는 현장에 있는 듯 한 생생함

오피스 가구 대기업인 이코키는 스타트업의 홀로라보(동경)와 함께 MR을 활용한 원격 커뮤니케이션 툴의 공동개발에 착수. 주요 목적은 비즈니스 미팅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홀로렌즈를 장착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남성의 모습이 나타났음. 화상의 해상도는 좋지 않지만 안쪽까지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음. 상대방에 설치한 3D센스와 카메라가 떨어진 장소에 있는 사람의 정보를 입체적으로 잡아서홀로렌즈를 통해 볼수 있게 함.

 

문자 차트보다도 화상 통화가 미묘한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음. 3차원 영상에 이하면 현장감은 더욱증가함. 이토키는 현실세계의 오피스 가구나공간 설계를 취급해 왔음. 향후 「가상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지원할 계획이다」고 첨단기술소의 新居貴志 팀리더는 언급. 실증실험을 거쳐 조속히 법인용 서비스로서 제공할 생각임.

원격수술 지원 등 의료분야에서의 응용도 기대되고 있음. 앱 개발이 진행되면 다양한 현장에서 MR이 침투할 것 같음.


*복합현실(MR)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하는 기술현실세계에 있는 물체의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서 눈앞에 입체적인 영상을 표시함공간에 정보를 띄워서 조작하거나 멀리 있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함비슷한 기술에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있음. AR은 현실의 풍경에 CG 등을 겹쳐서 표시하는 기술로서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GO가 유명함. VR은 360도 볼 수 있는 것 전부가 가상공간에서 몰입감이 있음.

 

 

MR이바꾸는 제조현장 -  5G로 순풍, 비용이 과제

2020/09/02 日本經濟新聞

 

 

「스마트포 다음의 디바이스는 XR안경이 유력함」. 미 반도체 대기업 컬퀌의 간부는 2019년 이벤트에서 이렇게 단언했음. XRMRAR, VR을 총칭한 기술. 矢野究所(도쿄)에 의하면 XR 단말과 소프트웨어의 2019년 일본국내 시장은 3951억엔. 「차세대 통신규격 5G의 보급으로 더욱 확대된다」(동사)고 하고 2025년에는 12천억엔을 예측함.

 

VR 헤드셋은 게임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음. 미국 IDC에 의하면 2019VR단말의 세계 점유율 수위는 오큘러스를 산하로 갖고 있는 미국 페이스북(31%)이며 2위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판매하는 소니(23%) 였음.

 

경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음. 미국 애플은 5VR 등의 영상기술개발을 다루는 기업을 매수하고 고글형 단말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킴. 미국 구글도 6월에 관련기업을 매수했음.

 

한편에서 MR 단말은 미국 스타트업의 매직리프 등이 판매하지만 아직 참입이 적음. 작년 발매한 신형 홀로렌즈의 가격은 1대 세 포함 약 42만엔이며, 앱 개발비용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아직 비쌈. 활성화에는 아직 한 발 더 접근해야 하며 장벽 제거가 열쇠가 되고있음.



원문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63322610R00C20A9TJ2000/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63322630R00C20A9TJ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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