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미국의 화웨이 禁輸조치로 일본기업도 불안

登録日:20-08-24 08:00  照会:2,200

미국, 화웨이에 대한 수출금지 강화

- 반도체, 3자경유 조달 차단

2020/08/18 日本經濟新聞

 

미국 상무성은 17일 중국의 화웨이에 대한 사실상의 禁輸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했음. 미국 기술이 관계된 반도체나 소프트웨어가 화웨이에 넘어가는 것을 완전히 차단. 동사가 경영상 입게 될 타격은 한층 심해지고 미중 대립의 격화가 불가피.

 

상무성은 5월 외국산 반도체라도 미국의 제조장치나 설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경우 화웨이로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음. 금번은 禁輸 대상의 정의를 확대해서, 3자를 이용해서 반도체를 지속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못하게 함. 성명에서 화훼이가 미국의 규제를 우회하는 시도를 막는다고 강조했음.

 

더구나 사실상의 禁輸 리스트인 Entity List에 화웨이 관련회사 38개사를 추가했음. 13일이 기한인 禁輸의 예외조치도 중단한다고 언급. 동사 제품의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의 보수에 관한 거래도 금후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음.

 

트럼프 정권은 20195월에 제제를 발동했지만 화웨이는 규제의 빠져나갈 구멍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이나 통신기지국의 사업 지속을 추진했음.


 

미국, 테크 경제권에서 화웨이 차단

- 禁輸 포위망 강화, 1조엔 거래 일본기업에게도 여파

2020/08/19 日本經濟新聞

 

미 정부는 17일 중국의 화훼이에 대한 포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기술이 관련된 반도체의 동사에 대한 공급을 사실상 전면 금지했음. 스마트폰 등의 생산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음. 화웨이는 일본기업과도 연간 1조엔의 부품거래가 있어 영향은 광범위하게 미칠 전망.


미 상무성이 화웨이를 대상으로 최초로 규제를 취한 것은 20195월임. 미 기업에 대해 동사와의 전자부품이나 소프트웨어 거래를 금지하였음.

 

비미국기업에 대해서는 20205월 화훼이가 설계에 관여하고, 제조에 미국의 기술을 사용하는 반도체의 수출을 금지하였음. 염두에 있었던 것은 화웨이가 자사에서 설계하고 대만의 반도체 대기업인 TSMC(台積電路製造)이 생산을 담당하는 고기능반도체임. TSMC는 미국의 제조장치를 사용하고 있어 화웨이와의 거래는 할 수 없게 되었음.

 

다만 이 조건에서는 화웨이가 설계에 관여하지 않는 범용 반도체는 규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금번 禁輸 대상을 미국의 기술이 관계된 반도체 전부로 확대했음. 미 정부관계자는 한국의 삼성전자나 대만의 聯發科技 등이 설계하는 반도체를 상정제품으로 하고 있다고 시사했음.


연이은 제재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개발을 어렵게 함. 동사 간부는 8월 상순 (자사개발한 고성능 반도체는) 이제 더 생산할 수 없다고 언급했음. 금번의 규제강화로 타사로부터의 대체조달도 불가능하게 되었음. 영국 조사회사 인포마의 南川明씨는 조달한 반도체 재고가 바닥나는 연말부터 내년에 걸쳐 스마트폰 생산에 영향이 나올 것이다고 언급.

 

여파는 화웨이와 거래가 있는 일본기업에게도 확산되고 있음. 소니는 화웨이에 스마트폰용 CMOS(相補性金酸化膜半導) 센서를 공급하고 있음. 소니는 금번의 추가규제에 대해 특정 기업에 대한 코멘트는 하지 않는다라며 응답을 피했지만 제재의 향방에 따라서는 화상센서 생산계획의 수정도 불가피할 수도 있음.

 

<일본기업으로부터의 조달도 많음>

(주요 공급자)

연산 반도체

TSMC(대만), SMIC(중국)

설계는 화웨이 자회사인 海思반도체(하이실리콘)

메모리 반도체

KIOXIA, 삼성전자(한국), SK하이닉스(한국)

유기 EL 패널

삼성전자(한국), 京東方科技集團(BOE, 중국)

화상 센서

소니

전자부품 등

村田제작소, TDK, 太陽誘電

: 조사회사와 공급자에 대한 취재를 근거로 작성

 

동사는 201910월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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