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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下에, 아웃도어는 기회

登録日:20-07-06 08:00  照会:7,922

코로나19 , 아웃도어는 기회

- 골드윈, 캠프용품 취급시작. 메가스포츠, 새로운 전문업태 전개 -

2020/07/03 日本新聞

 

 코로나19 하에서의 레저로서 캠프나 등산 등의 아웃도어가 주목을 받고 있음. 해외여행 등에 여전히 제한이 있는 가운데, 감염 리스크가 낮은 옥외에서 가볍게 비일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임. 아웃도어 용품 각사는 집에 틀어박힘의 반동으로 외출 의욕이 높은 가족이나 초심자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목적.

 

 6월 중순 평일 노스페이스 昭島아웃도어빌리지점(東京 소재)는 귀가 회사원이나 가족동반자들로 분비고 있었음. 하치오지(八王子)의 남성 회사원(33)외출 자제가 해제되어 캠프를 시작하려고 한다. 감염 위험이 거의 없는 가까운 사람과 가고 싶다라고 언급.

 

 好日山(고베시)54개 점포중 26개가 단축 영업중이지만 6월에는 전년과 같은 수준의 매출이 나고 있음. 침낭은 40% 증가, 산악용 텐트도 50% 증가(수량기준)로 호조. 알펜이 운영하는 알펜 아웃도어즈에서는 전년 6월과 비교 가능한 3개 점포의 합계로 버너가 2, 텐트가 50% 증가했음.

 

<6월 아웃도어 용품의 시장 동향>

용품명

시장 동향

텐트

- 알펜 아웃도어즈에서는 전년비 50% 증가

버너

- 알펜 아웃도어즈에서는 전년비 2

산악용 텐트

- 好日山莊에서는 전년비 50% 증가

침낭

- 好日山莊에서는 전년비 40% 증가

 

골프를 역전

 

 아웃도어 시장은 성장이 두드러짐. 야노(矢野)경제연구소의 스포츠용품 조사에서는 2019년의 아웃도어 용품의 국내 출하액은 2016년에 비해 27% 증가했음. 초심자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큼. 캠프장에서 식사 등의 사진이 SNS로 유통되는 등 자연을 즐기고 싶다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배경임.

 

 코로나19 후에는 이런 경향이 더욱 박차가 가해질 전망임. 동 연구소는 코로나19의 영향을 가미한 2020년의 아웃도어용품 시장 규모를 전년비 4% 증가의 2,748억 엔으로 예측. 큰 시장인 골프용품을 처음으로 역전.

 

 

 이온의 吉田昭夫 사장도 아웃도어는 향후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단언. 해외여행이 어렵게 되고 극장 등 옥내의 오락도 감염 위험을 우려하는 사람이 적지 않음. 옥외에서 非日常感있는 아웃도어는 레저 수요의 받침으로서 기대 가능.

 

 캠프장은 벌써 활황으로 돌아오고 있음. 더 팜(치바현 소재)에서는 8월말까지 토요일의 숙박 예약이 모두 찼음. 스페이스키(동경 소재)가 운영하는 캠프장 예약 사이트 낫뿌620~22일의 접속 건수가 전년비 30~60% 증가. 현을 넘어가는 이동의 자제 요청이 해제되자 상승 경향(동사)

 

 성장시장을 잡으려는 각사의 움직임도 활발함. 골드윈은 3월 최초의 캠프용품 브랜드 필덴스시리즈(fieldudens-series)를 론칭하여 캠프 시장에 본격 진입하였음.

 

 자택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쿨러 박스(cooler box)나 가지고 옮기기 쉬운 의자 등의 판매 실적이 호조. 향후 4~5명이 사용할 수 있는 텐트 등 가족용의 상품을 확대. 많은 친구들과 보내는 것보다 가족과 보내는 것이 안전·안심하다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봄.

 

 「스포츠 오소리티(sports authority)를 전개하는 메가스포츠(동경 소재)도 아웃도어에 특화한 신업태 점 아웃도어 스포츠1호점을 5월에 치바(千葉), 2호점을 6월에 東京都내에 오픈했음. 藤本信人 아리아케(有明) 가덴점 점장은 캠프 초심자가 무엇을 싸면 좋을지 알 수 있도록 체험 스페이스를 설치하고 있다고 언급.

 

신세력도 움직이다.


 신세력의 진입도 시작되었음. 스포츠 용품의 세계 최대 업체인 프랑스 데카트론은 5월 치바(千葉)시내에 국내 2번째점을 개업하여 수도권에 진출. 초심자용으로 수 초 내에 설치 가능한 텐트 등을 갖추고 있음.

 

골드윈의 渡貴生 사장은 초심자의 요구수준은 2, 3년 지나면 높아지고 보다 내구성 있는 상품으로 이동한다며 영업기회 확대에 기대하고 있음.

 

 

원문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61102320S0A700C2TJ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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