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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엔 넘는 미상장 스타트업기업 (NEXT 유니콘)

登録日:19-11-05 08:00  照会:3,780

1조엔 넘는 미상장 스타트업 기업가치 총계 상위 20개사

(NEXT 유니콘)

미상장 스타트업기업이계속 성장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2019년도 "NEXT 유니콘 조사"에서 기업 가치를 추계한결과, 랭킹 상위 20개사의 합계는 18년보다 20% 늘어 1조엔을넘었다. 인공지능(AI)이나, 금융과 IT가 융합된 핀테크 분야에서 성장이 두드러진다.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지만 가치를 끌어올려온 투자금이 시들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일본벤처캐피털협회의 협력을 얻어 창업 20년 이내 미상장 기업을선택해 9월말 시점의 경영 상황을 물었다. 189개사의 응답이있었으며, 이 중 181개사에 대해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에해당하는 기업가치를 추계하였다. 최근 주식 발행 가격에 총 발행주식총수를 곱해 산출했다.

 상위 20개사의 합계는 22% 증가한 1조1877억엔이 되었다. 선두인프리퍼드·네트웍스(プリファド·ネットワクス) 등 3개사가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100억엔) 이상의유니콘이 되었다. 18년은 이 회사 한 곳뿐이었다.

 프리퍼드는 심층학습 기술을 사용해 도요타 자동차와 자동운전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JXTG홀딩스와 석유플랜트 자동제어를 연구하는 등 꾸준히 협력사를 넓혀가고 있어 평가 상승의 요인이 되었다.

 소재 분야에서 TBM이 2위에들었다. 석회석을 사용해 장바구니 등의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개발했다.중국에서 20년 중에 최초의 해외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4위인 freee는 자동으로회계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인력이 부족한 기업을 지탱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은 상위 20개사에 7개사로들어가 금융서비스 쇄신에 기대가 크다.

 기업가치가 100억 엔을 넘는 기업은 30% 늘어난 63개사가 되었다. 헬스케어등에서도 유니콘 예비군의 규모가 늘었다.

 미국 조사회사인 CB Insights에 따르면 미국에는 유니콘이약 200개사로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영국이나 인도에도수십개 생겨 일본의 기업 수는 이에 못 미치고 있다.

 현재의 스타트업 열풍은 디지털 혁명이 진행되던 2010년대에 시작되었다. 리스크를 떨치지 못하는 대기업이 이노베이션을 이끄는 신흥 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앞으로는 투자금의 움직임이 초점이 된다. 스타트업 붐의 한 원인으로세계에 돈에 대한 여력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재팬벤처리서치에 따르면 일본 미상장기업의 18년 자금조달은 4211억 엔으로5년 전의 5배였다.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에 14조엔에 달하는 투자가 있어 자금이 과잉으로모이는 거품의 색이 짙다. 그 상징으로써 공유사무실를 운영하는 wework에서상장을 둘러싼 혼란에 의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투자자들은 이에 선별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의 투자금이 경계태세로 움직이면, 일본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떨어지는 케이스도 증가한다. 이런 신흥세력은 확실한 기술 및 사업모델로 폭넓은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을지에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51706250R01C19A1MM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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