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올림픽으로 도내 혼잡 예상, 기업이 예행 연습하는 자택근무와 본사폐쇄

登録日:19-06-19 08:00  照会:5,271
올림픽으로 도내 혼잡 예상, 기업이 예행 연습하는 자택근무와 본사폐쇄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약 1년 앞두고, 기업이 도로의 정체와 철도의 혼란 등을 예상하여 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리코(RICOH)는 도내의 본사를 일시 폐쇄하고 사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자택 등에서의 원격 근무를 실시한다. NEC 등은 7월 하순부터의 관민 재택 근무 추진 이벤트를 활용. 본방송 전의 리허설에 대처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

도쿄 올림픽은 7월 24일 ~ 8월 9일, 패럴림픽은 8월 25일 ~ 9월 6일에 개최된다. 회장이 될 수도권에서는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도로 정체와 철도의 혼란 등이 예상되고 있다. 태블릿 단말 등 정보통신기기(ICT) 기기를 사용하여 자택이나 위성 오피스에서의 재택근무 등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일하는 방식이 지금까지 행해졌던 것보다 한층 더 요구된다.

리코는 올림픽의 주요회장에서 가까운 도쿄도 오타구에 있는 본사를 기간 중의 약 2주간, 폐쇄하기로 정했다. 본사에 근무하는 사원 약 2000 명이 본사 이외의 장소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근무한다. 경리의 접수 등의 고객 대응과 실제 기기를 사용한 검증 등 일부의 업무에 종사하는 사원은 대상 외로 한다.

리코는 이 준비 단계로서 관민 제휴에서 일제히 주택 근무 등에 임하는 ‘재택근무 데이’ 등의 올림픽과 거의 동시기에 실시되는 이벤트를 활용한다. 본사 등의 거점에 가까이에 사원이 사용할 수 있는 위성 오피스도 준비한다. 사업 지속 계획(BCP) 대책으로써도 자리매김한다.

재택 근무 데이는 18년에도 열려 약 1700개 단체, 총 약 30만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거의 2배의 규모가 된 3000개 단체, 총 60만 명 이상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 회수의 이벤트에서는 도쿄 23구의 통근자가 총 40만명 감소했다고 한다.

NEC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6만 명 중, 3만 4000 명이 이벤트에 참가한다. 5영업일 연속으로 재택근무를 한다. 수도권에 주재하여 사정에 따라 재택근무가 가능하지 않은 종업원은 위성 오피스를 이용하게 한다. 거래처를 방문할 필요가 있는 영업직 등의 사원은 오피스에 출근하지 않고 거래처로 직행한다.

NEC에서는 올림픽 기간중은 사원이 2주간, 재택 근무를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는 그 예행 연습이 된다.

SUBARU(스바루)도 올림픽을 계기로 7월에도 재택근무를 포함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올림픽 기간 중, 복수의 근무형태를 이용하는 기업도 많다. SCSK와 NTT 데이터, 브리즈 스톤은 재택 근무 외에 시차출근, 유급휴가의 획득 등 중 한 가지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중에 시행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후지쯔는 수도권에 임시 위성 오피스를 4거점(250석)을 개설한다. 이외에 종업원 1만명을 대상으로 5영업일 연속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등, 여름휴가 획득의 확대도 추진한다.

파나소닉은 국내 근무의 전 종업원에 가능한 한, 재택근무와 거래처로의 출근 및 퇴근, 시차 통근 등의 근무형태를 시행한다. 액센츄어에서는 올림픽 기간 중의 여름휴가 획득 추진 캠페인 등의 실시를 검토한다.

총무성의 ‘통신 이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재택근무의 도입기업은 18년이 19.1%로 전년 대비 5.2 포인트 증가했다. 그 후 도입을 예상한 기업은 7.2%로 2.9 포인트 증가했다. 인터넷 등 통신 환경이 정비 되었지만 재택 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은 대기업이 중심이었다.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이 퍼질 가능성이 있다.

출처 : https://valuesearch.nikkei.co.jp/popup?keyBody=NIKNWSASDZ18HM8_18062019\NKN\43ec7161transitionId=214993811ff5aecd9a39a0bfb4e55f8c7a881tldTransitionId=corpIndustyKbn=6pathname=/searchlist/news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3769 [무역경제정보] 일본 조선,해운업계에 코로나 순풍 2021-07-16 743
3768 [무역경제정보] 일본 경제 주간 동향(7.12~7.18) 2021-07-16 1352
3767 [무역경제정보] 일본 경제 주간 동향(6.21~6.27) 2021-07-12 1825
3766 [무역경제정보] 일본, 사업구조 개혁을 위해 직원 DX 교육시행 기업 늘어나 2021-07-12 662
3765 [무역경제정보] 일본GDP, 코로나 이전수준 연내 회복 전망 2021-07-12 920
3764 [무역경제정보] 일본 정부의 탈탄소 에너지 기본계획 개정 2021-07-09 1340
3763 [무역경제정보] 일본 경제 주간 동향(6.14~6.20) 2021-07-08 1224
3762 [무역경제정보] 디지털화에 대응한 국제 법인과세, 큰 틀 합의 2021-07-05 1520
3761 [무역경제정보] 온난화가스 배출 가격책정, 전세계적으로 확대 2021-07-05 1310
3760 [무역경제정보] 日, 「2021년 통상백서」 “경제안보”가 주요 정책목표로 2021-07-02 3319
3759 [무역경제정보] 기업 신용도, 최악에서 벗어나 2021-06-28 1628
3758 [무역경제정보] 중국의 비축방출 방침으로 銅 등 비철금속 가격 하락 2021-06-28 747
3757 [무역경제정보] 일본 경제 주간 동향 (6.7~6.13) 2021-06-25 1904
3756 [무역경제정보] 英·日, 영국의 TPP 가입을 위한 온라인 회담 개최 2021-06-25 2311
3755 [무역경제정보] 일본은행, 자금조달 지원 연장 검토 2021-06-22 940
3754 [무역경제정보] 日, 반도체 부흥 「후공정」에서 실마리 찾으려 2021-06-22 955
3753 [무역경제정보] 일본, 한국산 아연도금 철선에 대한 반덤핑 조사 개시 2021-06-17 1356
3752 [무역경제정보] 미국, 日·豪·印와 함께 전략물자 조달 탈중국 추진 2021-06-14 1294
3751 [무역경제정보] 일본,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를 인력부족 산업으로 파견하는 서비스 확산 2021-06-14 2555
3750 [무역경제정보] 일본, 탈탄소 및 디지털화 기업에 세금 우대 2021-06-10 129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