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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페이 스타트, 국내최대 은행계좌 보유 강점 살릴 것인가

登録日:19-05-09 08:00  照会:11,375
우체페이 스타트, 국내최대 은행계좌 보유 강점 살릴 것인가

우체국은행이 8일, 스마트폰을 사용한 결제 서비스 ‘우체PAY’를 시작했다. 쇼핑할 때 전용 어플을 조작하여 결제액을 새로 등록한 은행 계좌로부터 출금하는 것이 가능하다. 난립하는 스마트폰 결제에서는 후발주자가 되는 만큼 국내 최대의 약 1억 2천 만의 은행 계좌를 보유하는 강점을 살려 얼마나 고객을 서비스에 유도할 수 있을 것인지가 과제가 된다.

우체페이는 은행계좌에 직결되어 사전에 계좌로부터 돈을 충전할 필요가 없고 잔액만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제대행의 GMO 페이먼트 게이트웨이가 제공하는 결제시스템 ‘은행페이’를 채용. 같은 시스템을 도입중인 요코하마은행이나 후쿠오카은행의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점포는 야마다 전기 등의 가전 대량판매점이나 웰시아와 같은 드럭스토어 등 전국 1만점 규모가 된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결제를 둘러싼 많은 기업이 연달아 참가하여 난전 상태이다. 라쿠텐페이나 라인페이 등이 결제액의 최대 20%를 환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고객 쟁탈전은 전력승부의 양상이다. 우체페이도 계좌 등록을 한 선착순 100만 명에게 현금 500엔을 주지만, 이득이라는 느낌은 별로 주지 않는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반격을 향한 지방은행과 가맹점 개척에 제휴하여 전국규모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싶다는 생각이다. 경제 지주회사인 일본 우정의 나카토 사장은 ‘고객의 편이성을 제일 우선으로 하여 앞으로의 서비스 전개를 생각하고 싶다’고 말한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508/ecn1905080030-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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