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4년 12월 15일(월) 12:00~13:45
○ 장소 : 캐피톨호텔토큐 본관 1층 ‘봉황’
○ 강사 : T.W Kang (강동우) 글로벌 시너지 어소시에이츠 대표
○ 주제 : 取締役会の多様化、そして取締役の複合化は必要か
- 부제 「外国人として大きな日本企業の取締役会に入ってみて感じたこと」
2015년 일본경제 및 환율전망 세미나 자료 ○ 대외 경제환경 변화와 일본경제 전망
- 대외 경제환경 변화
- 최근 일본경제 동향 및 전망
- 정책 과제
○ 최근 일본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 일본은행 및 GPIF의 최근 조치 개요
- 최근 일본 금융시장 동향
- 평가 및 전망
한기련 회계 세무세미나 자료 ○ 한국계 기업과 관련한 최근 일본의 세무동향
- 2014년 세무신고 시 적용되는 세법개정사항
- 2015년 세법개정 방향
- 최근 변경된 실무에 관련된 기타사항 (마이넘버제, 국외재산신고제도, 세무조사 등)
- 일본내 이전가격조사의 최신동향
2015년 주일한국기업총람 제작·발간
○ 간행부수 : 2,000부
○ 배 포 : 12월 또는 2015년 1월
○ 배포처 : 일본 주요기업, 지방자지단체, 경제관련 단체 등
한기련 카렌다 제작·배부 ○ 제작수 : 2,000개
○ 배 포 : 12월 초순
○ 배포처 :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원사
일본 서비스산업,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판 키우는 중 ○ 일본 서비스 기업들이 향후 투자 유망 대상지역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지목.
- 일본 서비스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제2의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국내에서 단련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광고,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생활 서비스 중심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음.
○ 일본 서비스 기업들이 해외 진출 지역으로서 향후 중시하는 지역은 중국(43.3%), 태국(9.6%),
미국(7.4%), 베트남(4.5%), 싱가폴(3.7%), 인도네시아(3.2%) 순으로 조사.
엔저 2년, 일본 수출입 동향과 시사점 ○ 아베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여 간 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달러기준 수출은 부진세를 지속.
- 달러기준 수출단가는 2012년 말에서 2013년 상반기에는 하락했으나 이후 최근까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수출물량이 늘고 있지 않아 금년 1~8월 수출액은 전년동기비 3.4% 감소한 4,579억 달러를
기록.
○ 일본 수출부진의 원인으로는
① 해외생산 확대 ② 일본기업의 소극적인 수출단가 인하 ③ 일본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등
- 엔저로 인한 일본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은 중장기적인 R&D 투자로 이어져 향후 우리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에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일본 기업들이 본격적인 수출단가에 나설 경우 우리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응 노력이 요구.
일본 해외직접투자 정책의 특징과 對韓투자 확대방안 ○ 최근 일본의 해외직접투자는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2013년 최고치(1,350억 달러)를 경신
하였으며 과거와 달리 “판로 개척 및 확보”에 중점을 두고 전개되는 구조적 특징을 보이고 있음
○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패턴이 달라진 데는 무엇보다도 일본정부의 해외투자 지원 관련 정책 변화가
큰 역할을 하고 있음
- 특히 제조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투자 지원정책이 과거에 비하여 대폭 확대됨
○ 일본의 해외투자 패턴과 정책 변화 등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로서는 증가하는 대ASEAN 투자를
한국으로 전환, 고기술, 숙련인력 등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의 강점을 대대적으로 홍보, 제조기술을
수반한 업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 등의 개선으로 對日 투자유치 확대방안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주요내용
-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현황과 특징
-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패턴 및 정책 변화
- 일본의 對韓 직접투자 확대 방안 등
○ 일본의 자동차시장은 1960년대 이후 고도경제성장 영향으로 대량판매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유통계열화가 일반화되었고, 그 수단으로 엄격한 지역제한제도, 전매점제 등이 나타남.
- 완성차메이커들은 딜러의 주식보유, 임원파견, 융자 등의 정책을 통해 딜러들을 통제해 왔고
책임판매대수의 설정, 타사 제품의 거래금지, 판매지역의 제한 등을 딜러에게 의무화시키고 있는
비즈니스 관행은 외국기업들이 유통망을 구축하기 어려운 메커니즘으로 파악됨.
○ 휴대폰이나 가전제품 등 IT산업의 경우에도 일본시장 내에서의 강한 유통계열화로 외국기업들이
진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
- 특히 이동통신사들이 어플리케이션에서 유통, 판매까지 장악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동통신사와의 네트워크 없이 일본시장에서 제품을 유통시키기 어려운 현실
○ 주요내용
- 일본의 비관세장벽
- 외국기업의 일본시장 진입실태와 진입장벽
- 일본시장의 비관세장벽 극복 전략
일본의 기업지배구조 개혁 ○ 2014년 2월 투자가의 행동규범인 스튜워드쉽 코드(책임있는 계획과 자원관리를 구현하는 윤리)가
책정된데 이어, 6월에는 기업지배구조 코드 책정 선언 등 일본의 기업지배구조 개혁에 결정적 계기가
될 조치들이 발표
○ 기업지배구조 코드는 ①주식의 장기보유, ②종업원의 경영참여 등 일본기업의 이점을 유지,
③외부주주의 이익 중시, ④주주와 여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 균형 실현에 자동차의 양륜과 같은
역할을 수행
○ 그러나, 기업지배구조 코드는 앞으로 구체적인 지침을 책정해야 하는데 사외이사제도의 운영방안이
그 핵심이며 스튜워드쉽 코드는 그 자체에 한계도 있는 만큼 몇 가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
일식테이블 매너 ○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에 적당한 양의 주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은 일본 문화
에도 보편적인 상황. 다만 우리의 주도와 일본식 주도의 외형상 가장 큰 차이점은 첨잔의 유무.
○ 우리나라에서는 잔이 완전히 비워지면 술을 따르고 첨잔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문화가 있지만
일본식 주도는 첨잔이 일반적. 술자리 상대의 잔이 완전히 채워져 있지 않으면 동반자가 알아서
가득 채워주는 것이 예의.
○ 사케 등은 술잔의 8부 정도를 따르며 맥주의 경우 9부 정도의
양을 채움. 유의할 점은 잔에 술병입구를 대지 않고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따라야 한다는 것. 더불어 맥주의 경우 거품이
넘치지 않게 천천히 따르는 것이 기본이며 맛과 모양을 위해
거품비율을 3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일반적.
○ 꼬치나 구이 요리의 경우 꿰어진 막대기를 들고 핫도그
먹듯이 먹어서는 안됨. 꼬치나 구이를 하나하나 빼서
접시에 올려놓고 한입 정도로 잘라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
○ 일본의 생활 식탁예절은?
- 식사 전 ‘いただきます(잘 먹겠습니다)’,
식사 후 ‘ごちそうさまでした(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
- 음식 접시나 밥그릇을 한 손으로 드는 것은 역시 예의에 어긋남. 그릇은 두 손으로 드는 것을
기본적인 예의. 또한 밥을 먹을 때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일반적. 우리처럼 식탁 위에 밥그릇을
올려놓고 허리를 굽혀 밥을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음.
- 식탁 위에서 코를 풀거나 트림을 하는 것은 터부시 되는 행동.
- 방석을 발로 밟아서는 안 되며 방석의 위치를 조절할 때는 발이 아니라 무릎으로 조절.
-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서는 안 되지만 국을 마실 때와 면 종류를 먹을 때는 상관없음.
- 음식을 다 먹은 경우에 처음에 식기가 세팅 되었던 모습 그대로 보존해주는 것도 예의라고 생각함.
○ 매년 집계 기간(2013년10월부터 2014년9월) 발표된 상품과 서비스를 매매현황, 특허 등 신규성,
영향력 등 3개항목으로 종합 판정(지난해 히트상품은 원칙적으로 대상외로 함.)
- 1位 アナと雪の女王
【参考記事】ついに興行収入40億円を突破! 『アナと雪の女王』の大ヒットを生んだディズニーの
“改革”とは?
연봉이 높은 여성의 직업랭킹? ○ 후생노동성의 ‘2013년도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에 의하면 남녀간의 임금수준은 남성을 100으로
하였을 때 여성은 71.3으로 이전과 비교하면 격차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일본 여성의
임금수준은 낮은 편이라 밝힘.
- 남녀격차는 선진국 중 일본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음.
- 한자로 “底根”, “마음 깊이”라는 의미로 특히 사랑의 단어로 쓰임. 지금은 “하마루(빠지다)”로 변화한
느낌이 있지만 이것도 18세기부터 가부키 등에서 쓰여 온 역사 깊은 단어. “쿠빗타케”도 마찬가지로
무엇인가에 빠져 있는 모습을 나타냄. 한자로 “首丈”라고 쓰지만 이것은 다리에서 목까지의 높이,
즉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듯이 무엇인가에 잠겨 있는 상태를 의미함.
- 다양한 식재료를 갖고 요리 후,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연출 (메뉴는 코스메뉴 1개뿐임)
- 즉석에서 덴푸라 요리 코스를 제공 후, 마지막에 먹는 텐차(天茶)혹은 텐동(天丼)도 별미
- 10,500~15,000엔/인당
일본 47개 도도부현의 역사와 문화,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제5편 야마구치 현을
소개합니다. 지역별로 특이한 풍물이나 맛집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경우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채택된 원고에 대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감사합니다.
투고처 : kobajapan@kita.net
제5-2편 山口県(야마구치현) 볼거리
○ 角島大橋 (츠노시마대교)
- 2000년에 개통한 츠노시마대교는 이도(離島)에
놓인 다리 중 무료로 거널수 있는 일반도로
중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긴 1780m임.
- 현지 특유의 코발트 블루의 바다 경관과
조화를 이룬 웅장한 모습으로 CF 등에도 자주
등장하는 서쪽 나가토 해안 지역 제일의
명소임
○ 青海島 (오우미지마)
- 오우미지마는 북나가토해안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경승지로 ‘해상 알프스’라는 별칭으로 불림.
동서 북쪽 삼면이 동해의 거센 파도를 받아 파랑에
침식되어 절벽, 동굴 입구, 석주, 암초 등이 16km에
걸쳐 변화 무쌍한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음.
- 중앙의 静ケ浦(시즈가우라)에는 캠프장, 해수욕장,
자연 연구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음
○ 湯田温泉(유다온천)
- 야마구치현은 현내 곳곳에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온천 가득.
특히 산요로(山陽路) 최고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온천인
유다온천은 알칼리성 순수 온천으로 피부에 잘 스며드는
부드러운 온천수가 특징임.
- 무로마치 시대부터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으로 상처입은
흰여우가 온천에 발을 담그고 그 상처를 치유했다고
전해지고 있음
제5-3편 山口県(야마구치현) 먹거리
○ フグ (복어)
- 복어 섭취량 일본 제일인 시모노세키에서는 복어를
‘복(福)’을 따서 ‘フク(후쿠)'라고 부름. 에도 시대
식용을 금지 한 복어이지만, 메이지 시대에 그 맛에
감동하고 해금시킨 이가 초대 총리 대신인 이토 히로부미임.
○ ケンサキイカ(켄사키이카)
- 독특한 단맛과 두터운 살의 부드러움으로 인해
오징어의 여왕이라 불리는 ‘ケンサキイカ(켄사키이카)’는
어장이 가까워 한 마리씩 정성스럽게 낚아올리는 一本釣り이기
때문에 신선도도 품질도 최고!
- 또한 瀬戸内海(세토나이카이)는 전국유수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하모’ 어장으로 유명함
○ 長州黒かしわ(쵸우슈쿠로가시와)
- 나가토 지역의 토종 닭 ‘長州黒かしわ(쵸우슈쿠로가시와)’는
적절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즙을 자랑하는 최고급 브랜드.
- 나가토시는 인구 당 닭 꼬치 점포 수가 일본 톱 클래스로,
長州黒かしわ 닭 꼬치도 맛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