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탈탄소 특화 스타트업 투자 확대

登録日:22-02-03 16:03  照会:2,924

□ 최근 일본에서는 탈탄소에 공헌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의 특화형 펀드가

   확산되고 있고, VC자금의 유입이 확대되면서스타트업의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

 

ㅇ 탈탄소에 특화해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는 2개가 생겼으며최근 3번째로 ANRI가 VC로서는 처음으로 모집을 시작

 

ㅇ 벤처캐피털(VC)인 ANRI는 환경관련 기술에 특화한 운용액 100억엔 규모를 목표로 하는 펀드를 신설

         

ㅇ 간사이 전력의 코포레이트벤처캐피탈(CVC)인 K4벤처 등에서는 이미 약 40억엔을 모았고투자처와의 시너지 효과를

    전망할 수 있는 전력·가스 회사나 전기 메이커 등에 출자할 계획

 

□ 이와함께 도요타자동차, KDDI 등 대기업도 탈탄소 전략의 일환으로 펀드를 설립하고 있음.

 

ㅇ 도요타자동차는 2021년 6월 설립한 펀드의 운용액이 약 160억엔으로수소의 제조와 저장수송 등 자사의

    탈탄소 전략에 맞는 영역의 유망기업에 투자 계획

 

ㅇ KDDI가 지난해 11월에 신설한 펀드는 50억엔 규모로전력 소모가 많은 데이터센터나 기지국의 에너지

    절약화를 이룰 수 있는 스타트업 등에 출자할 계획 

 

□ 그러나 일본의 탈탄소 특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해외에 비해 상당히 뒤지고 있음.

 

ㅇ 미국의 경우 스트타트업 육성 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2015년에 클린텍에 특화한 펀드를 설립운용액은 수천억엔 규모에 달함.

 

ㅇ 혁신적인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하는 글로벌 클린텍 100(2022년판)’(미국 클린텍그룹 발표)

    에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고 일본은 1개사도 선정되지 않음.

 

 * 상세내용은 붙임의 참고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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