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가정용 가전제품 국내 출하 2.3% 증가
작성일:18-07-25 08:00 조회:3,768
[가정용 가전제품 국내 출하 2.3% 증가] -2018년 상반기, 고기능 제품이 인기- 일본 전기 공업회(JEMA)가 23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1~6월)의 가전제품의 국내 출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조 2025억 엔을 기록했다. 상반기 흑자는 3년 연속이다. 대용량 및 에너지 절약 등 기능성이 높은 값비싼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견조하여 다양한 제품군에서 출하가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세탁기가 5.9% 증가한 1789억 엔, 냉장고가 2.6% 증가한 2100억 엔이었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대량 세탁 및 대량 구매 및 보관에 적합한 제품이 호조를 보였다. 에어컨은 장마가 예년보다 빨라 기온이 높아져 4.7% 증가한 4066억 엔을 기록했다. 전기 요금을 고려하여 에너지 절약 기능을 중시하는 제품이 선호되었다. 2018년 6월의 국내 출하액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2817억 엔으로, 6월로는 지난 10년간 가장 높은 출하액을 기록했다. JEMA에 따르면, 향후 폭염의 영향으로 에어컨의 출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724/bsb180724050000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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