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10월 소비자 태도지수 0.9% 상승한 41.5, 판단은 보류
登録日:15-11-04 08:00 照会:4,338
내각부가 4일 발표한 10월의 소비 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일반 세대의 소비자 태도지수(계절조정값)은 전월비 0.9포인트 상승한 41.5이었음. 생활용품이나 내구성 소비재의 구매 적절시기 판단 등 4개의 의식 지표가 모두 상승하고 2개월만에 전월을 상회했음. 식료품 등의 가격 인상이 주춤하고 있으나 가솔린 가격의 하락 등이 소비심리를 자극했다고 보여짐.
현행 기조의 특별한 변화가 없는 것에 미루어 내각부는 소비자 심리의 기조 판단을 제자리 걸음으로 유지했음. 의식 지표에서는 내구 소비재의 구매 적절시기 판단이 1.2포인트 상승한 것 이외에도 고용 환경도 1.0포인트 상승했음.
1년후의 물가전망에 대해서는 「상승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지난달 보다 5.3포인트하락한 81.0이었음. 현행 방식의 조사 이후 최대폭의 하락임. 9월 하순에 발표된 8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CPI)로 생선식품을 제외한 코어CPI가 2년 4개월만에 전년 동월보다 하락한 것 등이 영향을 주었음.
조사 기준일은 10월15일. 전국 8400가구가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유효 응답수는 5502가구 (회답율은 65.5%)이었음
(2015. 11. 4일자 닛케이QUICK뉴스 정리)
TOTAL 4,538